아아...오리 맛있습니다..쩝쩝
오늘은 귀차니즘을 억제하며 밖에 나가 옷도 사고(직접 옷을 사러 나간 건 처음이었습니다.^^;;아아..귀찮은)
핸드폰도 샀습니다..여기저기 찰칵!찰칵! 찍어대며 "오오~신기하다"를 연발하니
어머니까지 한심하게 보시더군요(으음...정말 신기했습니다;;)
대학 입학식도 얼마 안 남았고, 기숙사 입사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어머니께서
선뜻 거금을 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사실 핸드폰 값보다 옷 산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갔는디...(요 사실은 아버지께는 비밀;;)
흐흐...아프던 몸도 상쾌해지고, 바랄 것이 없네요..헤헤헤~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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