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등장 시켜야 하는데, 그쪽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보통 어떤 느낌으로 그려지나 매니저물 연예인물을 뒤져보기 시작했는데. (표절이나 베끼겠다는 게 아님. 이미 제 스토리나 캐릭터는 짜여 있어서 비교하기 위한 것.)
첫째. 헌터, 매니저 되다.
지금은 사상 최강의 매니저로 제목이 바뀌었죠.
.........연예물인 줄 알았는데 헌터의 관리자가 되는 거였음.............
낚였지만 글 자체는 재밌어서 작가님 완결 전작까지 유료 달렸습니닼ㅋ. 나를 위해 살겠다도 재밌었으니 TS 물이라는 것도 봐야겠으유.
두 번째는 그냥 무료에서 삽질하지 말고 인증된 유료작 보자 해서 탑매를 골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결제하고 있는 저 자신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 빈번한 휴재로 욕 많이 먹던 거 같은데.
연재 속도에 목 매달지는 않으니까........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기다리며 잘 볼 거 같네요. 퀄리티만 안 떨어졌으면 좋겠음. 미래시라는 거 애매해요. 좋아하는 소재는 아닙니다. 성공할 줄 아니까 그걸 택하는 건데...... 그런 소재는 대리만족이 안 됨여. 물론 미래를 안다고 해서 꼭 그 결과를 내리란 법은 없고 그걸 현실로 만드는 것도 노력이고 능력이겠지만.....
물론 쉴드는 아닙니다. 작품이 재밌을 뿐 아직 작품이나 작가님한테 애정 없음.....
빈번한 휴재 혹은 무단연중....... 전자는 공지라도 빠릿빠릿해주면 좋은 거고, 후자는 아예 언급 없이 연중이니 문제인 거고.
근데 대여점 시절부터 책을 사서 봤고 -_-........ 2~3년에 책 한 권씩 내는 작가님들한테 익숙해져서(아직도 완결 안 난 책들이 있음..... 1권 출간이 2009년이었던 거 같은데....) 그냥 써주시면 감지덕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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