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경찰서는 자신의 딸을 폭행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4살 홍모 여인을 불구속입건했다.
홍씨는 어제 새벽 5시쯤 큰 딸 18살 김모양이 자주 가출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구 때리고 "함께 죽자"며 자신의 웃옷을 벗어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머니 홍씨는 딸 김양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으며, 김양은 경찰에서 "어머니를 엄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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