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인종차별이 심한증거-깜둥이-버블 시스터즈
링크1 http://www.allhiphop.com/editorial/?ID=108
우리는 흔히들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리고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어떻게 대접하는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언론사 기자들부터 연예계 종사의 PD 배우들 가수들 등등모두 우리가 어떻게 대접받고 보여지는지에 관심이 많은듯이 보입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얼마나 외국인들을 차별할수 있거나 상처를
줄수 있는 말들을 쉽게 내뱉는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것을 비판하면 도리어 비판하는 사람이 욕을 들어먹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 일부를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식의 변명은 하지 맙시다. 한국인들이
스스로 잘난 문화민족이라고 외치면서 외국인들에게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행동방식은 자기들 좋을데로만이고 존중이 결여된 경우가 많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한국인들은 외국에서 한국인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방송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 전 국가가 들고 일어나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들은 어떤지 한번 바라봅시다.
아래의 기사는 한국의 버블 시스터즈의 새까맣게 얼굴을 분장한체 인상을 찡그리며 공연을 한것에 대해
불쾌하게 생각하는 어느 흑인이 allhiphop.com에 올린 기고문입니다.
번역상 정확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수가 있고 간단하게 내용만을 전하려고 생략된 부분이 있으니 나름대로 알아서 독자 여러분들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특히나 나는 이 사람의 한국인들의 무지함과 이중성에 대한 지적을 매우 동의하며 읽었습니다. 007 영화라던지 헐리우드 영화에 한국인들이 불쾌하게 묘사되었다고 기분 나빠하는 한국인들은 많으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깜둥이 뙤놈 쪽발이 하면서 말하는 것은 일상인 한국인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니까.
The Bubble Sisters And Racism In Korea
Mr. Olalekan Waheed Temidire
I believe thi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pieces that I have ever written in my short life. My name is Olalekan and I am a Nigerian-Canadian who is teaching English in Seoul, South Korea. As I have explained to many of my friends back home, living in South Korea as an African man is comparable to living in Western society before the civil rights movement came to be.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것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글중의 하나입니다.나의 이름은 Olalekan 이라고 하며 나이지리안계의 캐나다 국적의 흑인입니다.지금은 서울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내가 나의 친구들에게 여러번 설명하지만 한국에서 흑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서양의 국가들에서 흑인인권 운동들이 벌어지기 이전의 상황에서 흑인들이 살아가던 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Those who believe that South Korea is developed in terms of race relations after watching the recent World Cup or the 1988 Olympics are in fact sorely mistaken. The level of intolerance towards those who are not Korean is extremely high. I believe it is my duty to inform the masses of the recent racist act s being promoted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by a group of people that believe it is ok as long as their society is homogenous.
(88올림픽이나 월드컵 중계를 보고 한국인들이 외국인들과 잘 어울릴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말해 잘못 알고 있는것이라고 말해두고 싶습니다.한국인들이 아닌 외국인들에 대한 혐오감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나는 최근에 한국에서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반응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인종차별적인 내용의 오락물을 그대로 사회적으로 통용 시키는 분위기를 여기서 말하고자 합니다.)
The Bubble Sisters (signed to Universal Music Korea) are the newest Korean pop sensation. It is a group of four Korean girls in their mid-twenties who have a surprising amount of vocal talent when compared to their other pop counterparts. All this may seem harmless to you but please read on.
(20대 중반의 4명의 한국여성으로 이루어진 그룹 버블시스터즈가 있습니다.그들의 가창력은 매우 훌륭하며
그것 자체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부터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When the girls perform their music they are in blackface with plastic lips to exaggerate the features of an African person. There bodies are completely covered black to match their faces, in the same fashion of "Amos & Andy", as they wear pajamas. One of the members even has rollers in her hair.
(그들이 공연을 할때에는 새까맣게 얼굴을 분장하고 흑인들의 신체적인 특징을 두드러지게 부각 시키기 위하여 인공 플라스틱 입술까지 걸치고 공연에 나섭니다.그들의 얼굴뿐만 아니라 그들의 전신까지 새까맣게 분장하고 나섭니다. 흑인 그룹 "Amos & Andy" 와 동등하게 보이도록 여성 보컬중 한명은 rollers(파마용 미용도구)까지 머리에 걸치고 나옵니다.)
Whether a direct result of this media ploy or not the group has managed to sell more records than its competition.
Besides the blatant mockery of African people by this group, what I find really troublesome is that the group, the media, nor the governmental censorship board has a problem with what the Bubble Sisters are doing. The censorship board in Korea is notorious for being extremely conservative and has been known to ban songs citing sexually charged lyrics. When the review board was asked about why Park Ji-Yoon's (famous Korean pop singer) new single, "Can you do it?" they were quoted as saying, "Some of the lyrics described sexual activity … if you hear the song, you can imagine the act of intercourse.'
(그들의 그러한 시도가 음반판매에 좋은 영향을 주었던 말았던간에 ,내가 상당히 보기에 불쾌했던 이들 그룹의 뻔뻔한 아프리카 인에 대한 노골적인 경멸의 분위기는 이들 그룹을 넘어서 한국의 미디어와 정부산하 미디어 심의기관의 대응에서 더욱 문제가 있는것으로 느껴졌습니다. 한국의 공연물 심의위원회는 상당히 보수적인 것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예를 들자면 가수 박지윤의 노래중 하나가 성적으로 지나치게 노골적인 은유의 가사를 포함하고 있어서 재재를 당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When confronted about the issue of their act being racist, Nanda the lead singer of the Bubble Sisters, responded, "We want to undermine the typical Korean band, who -are pretty but don't have any talent, and open doors to musically talented people who, if they don't fit into this compartment, are usually forced underground." She also went on to state, "We love black music." In their video the four girls jump around and intentionally distort their faces. "We just thought it was fun to play around with the image, we didn't mean to link ugliness to being black," said Nanda.
(그룹 버블 시스터즈의 인종차별적인 것을 재대로 보자면 우선 멤버중 한명인 난다라는 가수의 발언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녀가 말하기를 "그룹 버블 시스터즈는 얼굴로 승부하는 다른 한국의 가수들을 재대로된 가수라고 바라보지 않으며 자신들은 실력만 있으면 누구에게라도 열려있는 그룹이다"
"우리는 단지 이러한 우리의 외적인 이미지를 즐기는 것일뿐이며 그 어떠한 흑인들의 외모적인 추함과는 연결을 시키려는 의도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면서 정작 그들은 흑인그룹처럼 변장을 하고 나오면 항상 얼굴을 의도적으로 찡그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In my disgust at the Bubble Sisters gimmick I decided to question others about the situation to gauge whether I was overreacting. I first started with my students who in all honesty believed I was getting too upset over what they deemed a minor situation. I soon discovered as I questioned more Koreans about the Bubble Sisters that the consensus was the same. "It's not racist and the group didn't know they were being racist because Korea is a country that is homogenous and not exposed to foreigners," was the general response I got. This argument seems to be accepted with ease in South Korea by both Koreans and foreigners alike. I believe it to be an excuse to maintain and perpetuate racism.
(나는 이러한 그들의 행동에 분개하며 나의 한국인 친구들에게 버블시스터즈의 흑인분장과 묘사에 대한 나의 반응이 지나친것인지 그리고 그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물었습니다. 한국인들 대부분의 반응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한국은 단일민족의 국가이고 외국인들에 들어나지 않은 사회이기 때문에 그것은 인종차별이 아니고
버블시스터즈의 의도도 다르며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분명하게 말해 그것은 한국인들 스스로 인종차별을 정당화 시키는 핑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In proving this argument to be invalid I start off by citing Hollywood movies. In most Hollywood movies a Korean is portrayed as the corner-store owner who speaks little to no English and hassles anyone who is not Korean. When South Koreans see this portrayal of their people they are very quick to state how racist and insensitive Hollywood is being towards Koreans, yet when they see an African person being portrayed as the drug-dealing thug, this concept is easily accepted as truth. When asked why they accept this portrayal of the African person and not that of the Korean person, most of the Koreans I interviewed shrugged their shoulders and said, "I don't know."
(한국인들의 이러한 위선을 꼬집기 위해 나는 우선 헐리우드 영화의 예를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보통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한국인들은 대부분이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직업이며 대부분은 영어를 서투르게 구사하며 한국인들이 아닌 사람들 누구에게나 불친절한 사람들도 그려집니다. 한국인들 자신들은 저러한 것을 보면 즉각 저것은 인종차별이며 심하다고 불쾌하게 반응합니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는 흑인들을 묘사하거나 연상할때 약물취급자 내지는 나쁜 이미지로 묘사하거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한국인들의 이러한 이중성에 대한 질문을 해보면 대부분은 단지 어깨를 들면서 "모른다" 라고 소극적으로 대답할뿐입니다.)
When the James Bond movie "Die Another Day" was being released worldwide, the issue in South Korea was how global society could accept a movie that was racist in its portrayal of the North Korean military. Protests and boycotts were held outside movie theaters that carried the movie, and in front of the American embassy in Seoul.
(007 die another day 편이 개봉되었을 때에도 한국인들의 반응은 전세계가 북한을 인종차별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소지를 제공하는 인종차별의 영화하고 분개하면서 미국 대사관과 개봉 극장 앞에서 보이콧 시위까지 벌인 사람들입니다.)
When foreigners expressed their anger over the Bubble Sisters' blackface antics, the groups marketing director Rob Seo sarcastically responded, "To the one percent of people who were offended by this, we're really sorry." To me if the people who were involved in promoting this image to the masses were truly sorry, television stations would have pulled the group's video and changed the album cover, which portrays the girls painted black. But no such steps have been taken. In this case actions would truly speak louder than sarcastic words!
(외국인들이 버블시스터즈에 대한 이러한 불쾌함에 버블시스터즈의 마케팅 담당자 rob seo 는 비꼬는 식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1%의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는 상당히 미안합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커버에서 디스플래이까지 모든 흑인에 대한 모독감을 안겨줄수 있는 요소들은 전혀 시정하지조차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에 진정으로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비꼬는 듯이 말로 하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
Beyond the Bubble Sisters there are other reasons why I do not accept the "homogenous society" argument for South Koreans' apparent ignorance of racism. If a society argues it is simply oblivious to the racial sensitivities of other cultures and therefore not to blame, I ask why do the Koreans have a derogatory word for an African person that most Korean-Canadians and Korean-Americans equate to "Nigger?" This word is "Gum-Doong-Ee", and I found out its meaning after being tired of hearing it so often when Koreans see me on the subway.
(버블 시스터즈를 떠나 나는 한국인들의 단일민족 자부심으로 인한 인종차별적인 곳에의 무식함에 한마디 안할수가 없군요. 내가 항상 지하철을 탈때마다 주위 한국인들이 깜둥이라고 하는것을 듣습니다. 그것은 흑인들을 비하하는 nigger 와 같은 의미의 비하의 단어입니다. 자신들이 단일민족 사회라고 해서 그렇기 때문에 인종차별적인 민감한 부분에 한국인들이 무지하다면 흑인들을 비하하는 어휘의 깜둥이는 왜 한국에 존재합니까?)
What is not realized by the majority of South Koreans is that allowing groups like the Bubble Sisters to perpetuate racism ultimately affects their own society on various levels. First, the Korean youth is affected, being a group that has the greatest exposure to the Bubble Sisters' form of entertainment. Young children are so very innocent in the dealings of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that when they watch the Bubble Sisters' portrayal of African people they will believe that this behavior is acceptable in all societies. And if by chance these young children travel to a multicultural country such as Canada or the United States and mimic what they learned by watching the Bubble Sisters, they may find themselves in a dangerous situation as a result of offending an African person.
(그리고 한국인들의 주류가 재대로 깨닫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버블 시스터즈와 같은 그룹을 사회적으로 용인한다면 자라나는 많은 한국인들이 저런식으로 어느 다른 인종에게 상처가 되거나 불쾌감을 줄수 있는 행동이 아무런 잘멋도 없다고 배우게 됩니다. 만약에 멀티 컬츄럴 사회인 미국이나 캐나다에 가서 한국에서 행동하던 것과 같이 흑인들 앞에서 행동해 본다고 합시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까요? 그런식으로 생각없이 한국의 아이들은 전혀 타인종과 재대로 능숙하게 교제하거나 생활하는 방법을 모르게 됩니다.)
A student of mine told me of a stressful ordeal which he experienced at a nightclub in Toronto, Canada when his friend who he was visiting introduced him to her African friend. He greeted his friend's companion by saying, "What's up Ni**a," at which point his friend's companion was prepared to knock him senseless. Luckily for my student, his friend was able to explain to her companion that this was his first time overseas and he did not know what he was saying. When I asked my student where he got the ridiculous idea to greet an African person in that manner, he replied that he had watched a Korean program where a Korean pop actor was explaining the way African people act in other countries.
(내가 나의 학생중 한명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의 친구중 한명이 캐나다에 가서 흑인 친구를 소개 받았을때 했던 말이 What's up Ni**a," 라는 것입니다. 이게 도데체 어떻게 된일이지요? 다행히도 중간에 친구들이
재대로 상황설명을 해주어서 그 사람은 별다른 문제가 없이 넘기게 되었지만 이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어디서 그런 메너를 배웠는지 물어보면 코미디 쇼에서 흑인들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그렇게 배웠다고 합니다. 상황은 이정도로 심각합니다.)
Another instance where this perpetuation of racism will effect the Korean society is simply on a global level, in a world where we must deal with a growing population of various people. It is important that we are properly educated on how to be racially sensitive to those of differing backgrounds if are goal is live in harmony. My plea is that you help me bring awareness to those people in positions of power that can create change where the issue of the Bubble Sisters is concerned.
(이러한 무지함이 한국에 해가 된다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도 찾을수가 있습니다.지금과 같은 글로벌 사회에서는 세계 각 나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관계를 맺어야 하는 필연의 시대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양한 인종들의 백그라운드와 연계되어 우리는 항상 인종차별적인 발언에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I believe that if we inform the Hip Hop and R&B community in Western society that is revered in South Korea, we will be able to force the music and television stations that have been promoting the Bubble Sisters thus far to shut them down. Xzibit performed here a week ago and I do not think he would have done so had he known about the Bubble Sisters. We must get artists such as Nas, Jay-Z, Eminem, 50 Cent, Mary J. Blige, and so on to have their representatives in South Korea contact the local entertainment moguls and insist that they do not want their videos or music to be played on the same programs or stations as those from the Bubble Sisters.
(만약에 한국의 버블시스터즈와 같은 일이 서양에 있는 힙합이나 r&b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면 당연히 버블 시스터즈는 방송도 할수 없고 공연에 대한 금지처분까지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일주일전에 버블시스터지는 공연을 했습니다. Nas, Jay-Z, Eminem, 50 Cent, Mary J. Blige와 같은 그룹들은 버블 시스터즈의 일이 알려지게 되면 이미 버블시스터즈와 같은 그룹과는 절대로 함께 공연하지도 않으며 같은 방송사 기획사 음반사에조차 계약 내지는 출연하지 않으려고 할것입니다.)
If we can force the South Korean entertainment industry to decide between our great foreign imports and the Bubble Sisters, I am confident that the Bubble Sisters will be terminated. I want to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read this article and I implore you to fight racism on all fronts in every society, and not just when it directly affect you or your own people.
(만약에 한국의 음반사나 산업이 외국의 유명 그룹의 수입 컨텐츠와 버블시스터즈를 강제로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당연히 외국의 유명그룹을 선택한다고 자신있게 믿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인종차별적인 성향과 싸우려는 나의 믿음과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해두고 싶습니다.)
Finally, it is important that I state that I do not believe all South Koreans are racist - it would be foolish for me to do so, especially when I have met and befriended many. Instead this article is directed at those who are willing to make excuses and avoid the issue when it is brought to them.
(마지막으로 한국인들의 전부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내가 그동안 우정을 쌓아왔던 한국인들에게는 더더욱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줄기차게 한국의 인종차별 현상에 대해서 핑계나 대면서 이러한 이슈를 묻어두고 논쟁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이글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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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고 느낀 건데요.. 버블 시스터즈는 외모가 아니라 노래로 승부 보겠다면서
그런 모습을 부각하기 위해자신들을 우스꽝 스러운 모습으로 만들었잖아요..
그게 흑인이라는 사실을 저희는 아무 생각 없이 무비판적인 자세로 받아들였던 것
같아 부끄러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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