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숙한 것은 읽기 쉽죠.
그런데 요즘은 너무 심하다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연재란 딱 열고 처음에 보이는 소설 목록을 쭉 훝어보자면
..... 레벨이란 글자가 왜 그렇게 많이도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는 레벨이란 글자가 없어도
게임 시스템을 성장으로 이용하는 소설들이 너무 너무, 너!무! 많네요.
그냥 본인의 꿈을 소설로 표현하기 쉽게 레벨 시스템을 넣은 걸까요?
아니면 요새 트랜드가 레벨인가요?
..... 하아..
레벨이란 글자가 있으면 소설 제목을 클릭도 하기 싫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사담 1.
1세대라 불리는 초창기 판타지 소설에서는 게임 시스템을 도입한 글이
거의 없어요.
사담 2.
등장인물들의 성장을 그렇게도 표현하기가 귀찮거나, 혹은 어렵다 해도
레벨만은 좀 넣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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