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6 바른말
작성
16.08.17 01:59
조회
1,031
머랄까

제가 저만 이렇게 느낄수도 있어요.

구매수 2000 정도 되는 무료 까지 본후 유료 1000원정도 투자해서 구매해서 눈팅으로 봤는데요.

문장 구석구석 오타와 작가님이 이 부분에서 상세하게 설명을 잘 안적어주셔서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무료부분만 3번 정독 했습니다.

많은 부분이 제가 봤을때 수정이나 손을 안대고 올린게 저만 봤을때 느끼드라구요.

그래서 1000원으로 10편정도 구입해서 봤는데요.

작가님이 무엇을 설명하는지 저한테 와락 안옵니다.

조금더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나 그런것을 상세히 적어주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제가 그래서 그 한부분 설명하는것을 종이에 다 적고 비교해봐도 이해가 안가요.

내가 멍청한건지....

믄피아 1:1 문의 보내봤는데.. 오타 때문에

머 제가 바보일수 있으닌까요.

솔직히 시골에서 나름 소설 보는 재미로 잠깐 지내고 있는데 에휴..


Comment ' 4

  • 작성자
    Lv.67 시마린
    작성일
    16.08.17 08:07
    No. 1

    편집, 교정인원 추가해서 검토를 맡기면되는건데 작가들이 인건비 아낄라고 안쓰는거죠. 작가들은 인터넷연재를 너무 쉽게보고있고, 독자들은 그걸 너그럽게 봐주고...
    왜 내돈내면서 오탈자 잡아주고 설정오류 잡아줘야하는지, 진짜 불합리한 공간입니다.
    한달에 몇백씩 버는 작가들도 오탈자 작렬하는걸 보면 그냥 프로의식이 없는 사람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17 12:07
    No. 2

    편집, 교정은 수수료 30%나 떼가는 매니지에서 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6.08.17 12:43
    No. 3

    오탈자 문제는 독자들의 너그로움이 크게 한몫 했죠. 예전에 오탈자 문제제기 했을 때 댓글 태반이 \'아 그냥 대충 이해하고 봐요. 그런거 검토할 시간에 글 한자 더 쓰는게 낫겠다.\' 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뭐 오탈자 없는 글이 더 보기 힘들 정도죠. 과거에는 오탈자에 대해 엄격한 분위기였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분위기가 많이 바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박싸장
    작성일
    16.08.17 21:24
    No. 4

    전에는 "공짜로 보니까 교정이라도 해드려야지" 했는데, 요즘은 유료로 보니까, "당연히 작가와 출판사가 알아서 해야 할 일"이라는 인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980 문피아 검색할때마다 +1 Lv.35 그리고. 16.08.17 1,228
231979 Krypteria랑 Epica 괜찮네요... +1 Personacon Azathoth 16.08.17 1,007
231978 미리보기는 어떻게 찾아야 하나? +3 Lv.42 산하련 16.08.17 1,125
231977 으아 컴사고싶네요. +9 Lv.91 슬로피 16.08.17 1,095
231976 결심했어요 +44 Personacon 히나(NEW) 16.08.17 1,513
231975 무형의 자산, 신용. +3 Lv.81 크림발츠 16.08.17 1,174
231974 여기 두산팬 없나요? +9 Lv.1 [탈퇴계정] 16.08.17 1,086
231973 쥬논세계관 지온(시르온)vs베리오스 누가이길까요? +11 Lv.11 활짝피어 16.08.17 1,390
231972 카카오스토리 소장권에 대해서 +8 Lv.96 아리수맨 16.08.17 1,353
231971 땅에 주인이 없어요. +8 Lv.77 말린콩 16.08.17 1,120
231970 전장의 화신 작가님 어디가셨나요? +8 Lv.99 엠생 16.08.17 1,209
231969 정치 이야기 아닙니다. 역사 이야기죠. +7 Lv.1 [탈퇴계정] 16.08.17 1,137
231968 탁구소설 쓰시는분 계신가요? +4 Lv.40 캡스 16.08.17 891
» 하.... 오탈자 많은 소설 어떻게 보세요? +4 Lv.56 바른말 16.08.17 1,032
231966 그런대 지금 티파니가 중요한게 아니라 +1 Lv.63 가출마녀 16.08.16 1,012
231965 티파니 욕 못하겠어요 +5 Lv.63 가출마녀 16.08.16 1,250
231964 그냥 웃기다는 생각 +2 Lv.36 옥탈플로 16.08.16 858
231963 레벨시스템이 그렇게 좋은가요? +19 Lv.81 [탈퇴계정] 16.08.16 1,419
231962 욱일기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네요. +6 Lv.17 갸릉빈가 16.08.16 1,067
231961 궁금함 소설속 식인에대한 반응. +3 Lv.99 이통천 16.08.16 769
231960 오랜만에 n행시나 한번 해볼까요? +16 Lv.19 ForDest 16.08.16 932
231959 이규보의 슬견설과 개 식용문화 +7 Lv.81 크림발츠 16.08.16 1,172
231958 천도 복숭아를 식혀서 먹으몃? +9 Lv.99 마음속소원 16.08.16 901
231957 리우 올림픽의 진정한 승리자는 이 분 아닐까요? +1 Lv.19 ForDest 16.08.16 1,092
231956 안녕하세요, 건우베어스입니다 +1 Lv.1 [탈퇴계정] 16.08.16 951
231955 연예인들 무식한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16 Lv.1 [탈퇴계정] 16.08.16 1,267
231954 뜨거운 복숭아는? +12 Lv.61 정주(丁柱) 16.08.16 1,045
231953 티파니 논란이 웃긴 것이 +38 Lv.24 약관준수 16.08.15 1,751
231952 전 뻔하디 뻔한글이 좋던데. ㅎㅎ +12 Lv.70 projecto.. 16.08.15 986
231951 이드 개정판으로 완결 볼건가 보네요. +7 Lv.99 립빠 16.08.15 1,66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