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風林
작성
04.12.14 19:28
조회
240

"굉장히 잘쓴 글이구나" 하면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재미를 못 느낀다.

"그냥 그렀내" 하면서도 점점 빠져들고 재미있다.

뭔가 머리가 쪼개져서 따로노는 듯 하다. 난 정상일까요?  


Comment ' 7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12.14 19:34
    No. 1

    ㅡㅡ;; 정상이겠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12.14 19:52
    No. 2

    용마님 아닙니다 저분은 정상이 아닙니다 (퍽)

    아니 정상인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4.12.14 21:07
    No. 3

    저도 영웅문 읽을때는 집중못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2.14 22:40
    No. 4

    저는 제가 잘 빠져드는 글을 잘 쓴 글이구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올제
    작성일
    04.12.14 22:53
    No. 5

    잘쓴 글과 재미있는 글은 차이가 있더군요..
    글을 워낙 못써도 재미있는 글(투드..-_-)이 있는가 하면
    글을 잘써도 지루해서 못보는 소설도 있죠..
    뭐.. 삼천포로 새서 정신분열증은 자기하기 나름이죠 뭐..
    저 같은 경우 집에서 혼자 대화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2.14 23:06
    No. 6

    올제//으음..-_- 그렇긴 하죠.
    그런데.. 전 재미있어도 '빠져'들지는 않습니다.
    가끔 엄청나게 몰입하게 되는 글들이 있는데...
    그런 글들을 저는 잘 쓴 글이라고 평가합니다.
    장르문학에선 '재미'도 잘 썼냐 못 썼냐하는 기준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교가 좋은 것은 노벨문학상을 노리는 것이 낫지요..-_-
    재미를 빼먹고서는 장르문학을 논할 수 없다고 봅니다.

    아, '노벨...'은 극단적 표현이니... 혹시나 오해없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상사
    작성일
    04.12.15 02:21
    No. 7

    아무리 극단적 표현이라도 글쓰는 기교하고 문학성은 별로 연관이 없는걸로압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630 [펌] 사랑할때 버려야 할것과 버리지 말아야 될것 Lv.1 용자특급 04.12.15 198
27629 뱃속에 아이 없는데, 제왕 절개 수술한 의사 +5 Lv.39 파천러브 04.12.15 379
27628 한국, 중2생 수학·과학 학업성취도 세계 2·3위 +4 Lv.39 파천러브 04.12.15 266
27627 여러분 문단속 잘하세요~ 문 함부로 열지 마시구요... +11 Lv.18 永世第一尊 04.12.14 474
27626 김정일의 아들 김정철 공개 +14 Lv.10 로암 04.12.14 525
27625 [자작]리플권고^^ +17 Lv.1 남궁훈 04.12.14 310
27624 무협소설에 자주나오는 말!말!말! +27 Lv.5 늑대골절 04.12.14 480
27623 [펌]문근영의 아픈가족사 외할아버지는 장기수 +7 가림토검사 04.12.14 503
27622 [펌]귀여버서...! +10 Lv.1 風林 04.12.14 585
» 크윽...정신분열의 초기증상인가...? +7 Lv.1 風林 04.12.14 241
27620 상근에 선발되다... +7 雪紫雲 04.12.14 348
27619 우리모두 서명해요.. +9 Lv.10 로암 04.12.14 363
27618 헉!비뢰도 +36 武林狂 04.12.14 865
27617 가입인사~ +4 Lv.1 毒血狂魔 04.12.14 102
27616 라면을 먹다가.... +21 용마 04.12.14 487
27615 기쁘지가 않다. +3 용마 04.12.14 224
27614 수능 성적... 배신 당했다 ㅡㅡ +15 Lv.23 바둑 04.12.14 633
27613 [펌]외로운 의인, 외로운 투쟁 +5 Lv.18 검마 04.12.14 319
27612 [펌] 에릭 MBC 새 미니시리즈 [강호풍운 파천룡] 출연 +17 Lv.16 뫼비우스 04.12.14 533
27611 "싸이월드" 하는사람 본다면 가슴에 와닿는 영상... +6 라에테 04.12.14 495
27610 오..오늘드디어 수능성적표가... +4 라에테 04.12.14 209
27609 일어나서... +2 므훗 04.12.14 148
27608 [펌/중앙일보] 중국 희귀차 20g, 2500만원에 팔려 +5 Lv.39 E5(이오) 04.12.14 408
27607 새로운 윈도우~롱혼... +5 Lv.1 [탈퇴계정] 04.12.14 396
27606 빌어먹을 컴퓨터 ㅡㅡ; +7 Lv.23 바둑 04.12.13 230
27605 낼드디어..수능성적표가..;; +5 Lv.39 파천러브 04.12.13 163
27604 무협용어 참고 마당 +1 Lv.37 악중선 04.12.13 219
27603 켈로그 테러 사건..(웃대의 힘!!) +9 라에테 04.12.13 436
27602 울티마 온라인 잘 아시는분~ +1 Lv.1 조의 04.12.13 134
27601 김태희, 이동건, 연정훈 '흥부네'출신 대박났네 Lv.39 파천러브 04.12.13 28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