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Thanksgiving 파티를 하는데...
졸업생들, 부모들....와서 즐겁게 시간 보내더군요...
저는 혼자서 먹고...방에서...혼자...간식먹으면서...외롭게 있었습니다.하하..
내일도 그렇겠죠...ㅡㅡ; 2일 동안이니...하하
아무튼... 혼자있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자기합리화인가......ㅎ하하
예전과는 달라서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지도 않고...
재미가 없어져서(제가), 친구들도 별로 안달라붙더군요...
저도 친구들이 필요하다는 거 알지만...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그냥...혼자죠.
생각 해보니 좋은 조언해주시는 분이 있네요.
배부른 소리였나...하하.
좋은 시간들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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