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암컷은 수컷한테 그렇게 헌신적이래.
그런데 일찍 죽는단다. 자기도 사랑받고 싶었는데
주기만 하니까 허기 떄문에 속병이 든 거지. 사람도 그래.
내가 주는 만큼 사실은 받고 싶은 거야. 그러니 한 쪽에서
계속 받기만 하는 건 상대를 죽이는 짓이야.
==은희경의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중에서
저는 이걸 읽으면서 엄청 많은 걸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글을 읽고 많은 걸 느끼시길....
우리 모두 나누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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