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부터 릴 됬지만... 수능의 압박으로 볼 수 없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보려고 하던 중에..
국내에 개봉도 되었고 해서..
'평이 어떤가 볼까?'
하는 마음에.. 클릭 한... 그..것..이..
네. 타.
-_-^
오늘도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만 둡니다..-_-
역시나 네타는 사악한 짓입니다.
내용을 까발릴 때엔 경고를 하고 까발립시다.
그래야 안 읽을 것 아닙니까.
평을 보고 영화 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어쨌든.. 이번일의 교훈은 좋은 영화 제대로 보고 싶으면..
평을 보지 말고 봐라! 후회할 일이 더 많겠지만, 좋은 영화 제대로 걸리면
감동의 도가니탕이다! 라는 겁니다.
유주얼서스펙트 네타당한 저로서는.. 다시 한번 피눈물 흘릴 일이었습니다..-_-
제길..제길...제길...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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