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아픕니다...

제 나이 스무살입니다

그리고 지금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고

꺼려하는 병에 걸렸죠...

바로 '담' 입니다

담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담 걸렸다기도 하는데

이거 진짜 걸린 부위에 매년 걸리는 군요

담의 아픔은 진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기혈이 뒤틀려 주화입마(?)에 빠지는(퍼헉!)

기혈이 원활하지 못해 덩어리가 뭉치게 되는게

그게 요통을 가져다는 준다는 건데...

아... 미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순간 '아니겠지?'

현실을 부정했습니다...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강우진 -  Love 中)

아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병

담... 한의원 일주일은 다녀야 하는데...

제길... 이거 평생간다는데 사실인가요?

담에 걸리면 어느 순간

숨을 못 쉴정도로 아플때가 있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 너무 아프네요

[뫼비우스]

담이라는 병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빨리 건강한 몸으로 회복하시길!

[봉달님]

힘내세요~!!!

[유운(流雲)]

빨리 나으세요~^ ^; 저도 담이 뭔진 몰겟지만;

[死眼™]

저.. 저기 담이 뭔지.. 워낙 건강하게 살아서 병 이름을 아는게 별로 없다는... (크흠... 거기 돌 드신분 진정하시고...) 아무튼 빨리 건강해 지세요.

[사라쟁]

'담'-_-.. 이 뭐죠..?
글 적으신 것 보면 매우 고통스러운 병인 것 같은데..
어쨋든 쾌차하셔서.. 왕성한 활동을..ㅎㅎ;;

[파천러브]

나도.담 걸렸는데...

담은....잠 같은거 잘못 자고 일어나면 고개 돌리면 아픈거 있잖아요...

[용자특급]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