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면과 삼양 손 칼국수...

그 수타면에 들어있는 양념 스프 있잖습니까? 양념 스프의 탈을 뒤집어 쓴 고춧가루... 그거 분명 매운 맛을 내기 위해 들어있는 것일 텐데 왜 저는 그걸 넣으면 짠 맛이 날까요? 입맛이 수상한 건가? - -a

삼양 손 칼국수...

그거 직사각형의 하얀색 바탕인 포장에서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에 갈색 바탕으로 바뀌었더군요. 그래서 혹시 뭔가 바꼈나 해서 먹어 봤는데 역시나 바뀐건 없군요. 요상한 맛에서 부터 얇고 끈기 없어서 쉽게 끊어지는 면까지... 포장 하나로 소비자를 현혹 시키려 하다니 무서븐 것들...- -+

[紅淚]

답변입니다
1. 그 작은 스프를 지칭하는 것이죠?
그거 빼고 일반 분말 스프만 넣고 끓여보면 조금 짠 맛이 납니다
즉, 그 작은 스프는 매운 맛이 맞습니다

2. 생생우동보단 낫습니다;;;;

[死眼™]

라면 맛이 다 그게 그거죠... 어떻게 끓이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고, 재료를 어떤걸 넣느냐에 따라 틀려지고... 그냥 라면은 끓리는 사람이 잘 끓여야 맛있는거 같던데...

[[탈퇴계정]]

紅淚 // 양념 스프는 매운 맛 내라고 있는건 알지만 제 입맛에는 그걸 넣으면 오히려 짠 맛이 더해진다는 얘기였는데요...- -a

[파천러브]

아...배고프다..

[뾰로통군]

라면을 싸게 먹는 방법 ㅡ,.ㅡ;;
사리면을 사시어 고추가루와 기타 등등(김치를 넣으면 더 좋지요)
을 넣고 끓이시면 맛나답니다.(물론 내공이 필요하지요 ㅠ.ㅠ)

[용자특급]

라면에 대해 설문 걸어놨어요...
제발 가셔서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