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최곱니다.
윤열아..
넌 최고다.
어제 연생이한테 졌지만 최고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아 정말 ..... 말이 막히니다.
제 기억을 더듬어보면.
2000년인가 20001년인가.
경인방송 고수를 이겨라에서 최인규와 경기하던 그 어린 소년의 모습..
그의 이름은 이윤열.....
방학테란이란 별명으로 연습만하면 누구한테도 안진다는 이윤열.....
겜비씨에서 너무 우승을 많이해서 이제는 좀 줬으면 하고 생각나게 만들던 이윤열.
임요환을 좋아해서 스타를 배웠지만. 어린 윤열이의 모습을 보며 스타의 새로운 모습을 봤던 과거의 나.
아 어떻게 표현할수가 없군요.
정말 천재란 있는것 같습니다.
천제테란. 윤열.
윤열이의 경기는 너무 재밌어요..... 요환선수도 재밌지만.
열선수의 경기가 재밌는 이유는 정통파이기 때문일것입니다.
가끔은 변칙도 하지만 정통파로서 상대를 무너뜨리는걸 보면 정말 아~~~ 하는
감탄사밖에는 안나오니까요.
최고의 연봉선수답게 멋진경기를 한 윤열이에게...
수고했다는말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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