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고무림은 소설이 환영받는곳과 아닌곳.....

우리집 근처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다.

이 두 학교 근처에 있는 도서 대여점.

xxx사이트에서 연재 되었던 글이 많다. 그러나 고무림에서 연재되었던 글은 거의 없다.

심지어 문주님의 소림사, 호위무사도 없을정도다.

하지만..

우리집에서 약간 벗어난 곳. 관공서및..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많은곳에서는 상황이 돌변한다. 직장인 분들은 도서 대여점 보다는 만화방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곳의 대부분은 대여료가 1000원이다. 그러나 작가별로 구무협.신무협 가리지 않고 작가별로 구비되있다.예를 들면.. 금강님이 쓰신것..(많더군요 ^^;). 설봉님 . 용대운님. 초우님..기타등(그외 분들도 많은데 아는 분이 얼마없는지라..) 고무림에서 인기있는 작가 분들 작품은 다있더군요.

그리고 요새 나오시는 것들은 심지어 2권씩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참..이상합니다. 연령대에 따러서 읽는 취향이 108도로 돌변하니까요.

[금강]

취향도 있지요.
하지만 그 보단 선입견도 큰 몫을 합니다.
강력하게 주장하여 소림사를... 들여놓도록 ^^;;

[낙산]

저는 책을 읽는 수준또한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룬드]

흠...강력히..주장해야죠..//
소림사.. 10대가 봐도 부담이 없을듯 싶은데..
ㅜㅜ;

[을파소]

xxx사이트에서 출판되는 건
가끔 이게 왜 출판 됬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도
이상하게 대여수가 많더라구요.
다 취향떄문이겠지.... 라고 생각해도 약간 이해가 안가고 있죠...ㅎㅎ;;

[유운(流雲)]

대충 간단하고 재밌는것만 찾는건가;;

왜 제대로 된 보물은 못찾는건지~ 이해가; 아하핫
(그사람들이 보기엔 내가 이해가 안갈지도;;;ㅋㅋ)

[아룬드]

저도 가끔..xxx사이트에서 보물찾기를....
대장장이랑.. 캔커피님 소설들....
진짜 주옥 같더군요.

[파천러브]

xxx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