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방지법 시행은 성해방에 불을 질렀다.
to : ALL 2004/10/05 (21:53)
from : 성해방 점수 : 20
2004.9.23 이날은 앞으로 한국에서 성해방의 날로 기념될 것이다.<성해방>의 화두는 이글을 다읽고 이해하고나면 역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여러분이 그것을 깨닫기 바란다.너무 긴내용이나 그 뜻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하여 억지로 줄이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1.성매매방지법,2.성매매피해자보호법,3.성매매알선행위자등처벌법> 이 세가지 3총사의 "완전한"법률로 중무장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말살하고 양심을 파괴하는 세상에서 가장 추악하고 무서운 범죄>인 성매매와 대대적으로 전쟁을 선포하고 전쟁을 시작한 바로 이날이다.
온나라의 언론과 TV방송들과 인터넷매체와 여성부와 법무부와 경찰청은 대대적으로 성매매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출정식과 캠페인을 벌이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모든 장소에 성매매가 추악한 범죄로 처벌된다는 광고물을 부착하여 강력한 법시행의지를 보여주었고 또 실지로 성매매업소를 단속하면서 수백명의 성매매남성을 추적하여 검거하는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연일 성매매 업소의 업주가 구속되고 <추악한 악마>인 성매매 남성을 검거하였다는 뉴스가 온갖 방송과 언론과 인터넷과 신문지면을장식하고 성매매와 관련한 다양한 유형의 사례공개와 성매매자의 다양한 신상에 대해 연일 국민앞에 쏟아내었다.
거기에다 경찰은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성매매신고자 포상금제도>를 공표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의 성매매에 대해 감시해서 적발하면 돈을벌수 있다는 식으로 한국을 완전하게 성매매공론화의 홍수에 빠뜨려버렸다.이제 국민은 어떻게 하면 성매매포상금을 받을것인가를 고민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게된 것이다. 이제 남녀간의 성행위가 두사람만 이외에는 그 누구도 심지어 국가조차도 침해불가능한 <신성하고 은밀한 사생활>이라는 절대적인 관념이 허공으로 날아가는 참으로 역사적 순간이다.
그런데 경찰이 <절대사회악>을 척결하기 위하여 비밀리에 현장답사후 현장급습,통화기록,금융사용기록까지 추적하는 최첨단 무한정보전쟁방법까지 동원하여야 할정도로 참으로 거대한 적을 소탕하는 거창한 규모의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그 전쟁상대는 바로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말살하고 양심을 파괴하는> <반인권적인세력> 바로<공공의 적>이다. 우리 모두가 치를 떨어야 하는 그런 무시무시하고 항상 공포에 질려야하는 그런 엄청난 적이다. 그것은 <여성의 적>이며 너무나 <추악한 적>이기도 하다. 그런데 엄청난 규모로 잡혀오는 놈들을 보니 왠걸 이거 전부가 남성들이고 그것도 너무 평범한 보통 남성들이다. 여성의 인권을 유린하는 <반인권적 악의세력>인 공공의 적을 소탕하는 국가적인 대작전 참으로 거창하고 대단한 전쟁의 실상은 바로 이렇다. 남성인 내가 보기에 그들은 누구에게 주먹 한번 휘두른적 없고 누구에게 무엇을 빼앗아본 적도 없는 그저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있는 평범한 남자들에 불과하다. 반인권적인 세력도 아니고 공공의 적도 아니고 여성의 적도 아닌 단지 숫자만 많은것에 불과한 평범한 남성들의 단순집합말이다. 이 엄청난 괴리가 발생하는 공간에는 과연 <무엇>이 있는걸까?
국가가 노린것은 이렇게 언론홍보를 통하여 국민에게 성매매가 사회악이고 추악한 범죄라는 것을 "각인"시키고 대대적인 규모로 처벌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성매매를 이나라에서 완전히 근절시키겠다는 것이었겠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성매매에 관한 너무나 지나치게 자세한 친절과 정보의 홍수로 인하여 국민은 오히려 성매매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되어버렸다. 성매매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정보와 자극이 주어졌으므로 국민들은 여기에 무디어지게 되고 일상적으로 무시하게 되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던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는 모든 한국의 국민들과 모든 남녀와 심지어는 초등학생들조차도 성매매에 대하여 자기의견을 자유롭게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미 한국에서 성, 성행위, 성매매는 더이상 어두운 그늘에서 검은 장막에 가리워져 있지 않게 되었으며 밝은 햇빛이 비치는 양지로 나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비록 아직까지는 윤락녀라는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 얼굴을 감추기 위해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마스크를 썼지만 성매매여성들이 길거리에 나와 시위를 하는 형편이다.
이는 과거와 비하면 상상조차 할수 없는 현실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사회에서 성에 관련된 것을 직접적으로 말하거나 표현하는 것은 금기였다. 성매매라는 단어는 윤락이란 단어였다. 누가 감히 윤락이라는 단어를 앞사람과 거리낌없이 쓰면서 찬반 의견을 나눌수 있었겠는가? 누가 감히 성행위에 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눌수 있었겠는가? 누가 감히 돈이 개입된 성행위에 대해서 백주대낮에 감히 서로 토론하며 의견교환을 할 수 있었겠는가? 또 그러한 내용이 거침없이 신문과 방송전파를 탈수 있었겠는가?
비록 정부의 성매매방지법등의 입법과정에서는 이러한 것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자유롭게 이루어진것이 아니고 엄숙주의에 갇혀 서로 민망하고 난감한 토론절차가 거의 생략되고 이에따라 진지한 검토없이 일사천리로 입법화되고 시행되었지만 이제 이 성매매방지법 3총사들의 시행으로 국민들은 이미 자유롭게 성매매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있다. 참으로 대단한 변화다. 아버지와 딸이, 남편과 아내가, 가게주인과 손님이 각종언론과 매체가 쏟아내는 성매매와 성매매방지법과 성매매 단속뉴스를 함께 접하고 씨익 웃으며 서로 의견을 나눈다. 함께 탄식도 하고 말이다. 정말 거리낌이 없다.
과거에는 상상할수 없는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것이다. 이제 드디어 성이 어두운곳 은밀한 곳에서 해방된 것이다. 돈을 주고 하지만 않는다면 한국에서는 자유롭게 누구와도 성행위를 해도 된다는 프리섹스주의가 이미 국가의 의도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모든 국민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와 버린 것이다. 그동안 아주 깊은 도덕의 감옥에 갇혀 있던 간통,불륜,난잡한 성관계는 이제 도덕적인 감옥에서 완전히 벗어나버린 것이다. 이제 한번이라도 돈을주고 성행위를 하는 남녀는 "돈만 안주고" 1000명하고 놀아난 남녀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정말 "추악한 악마"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매매를 반드시 근절하고자 하는 국가가 의도적으로 자행하고 방조하는 "*가치판단의 전도현상*"이다.이는 성매매방지법 3총사가 실지로 처벌의 실효성을 갖느냐와는 아무 상관없이 "강력하게" 시행된다는 사회적 인식만으로도 이미 이러한 "상징조작"의 효과를 달성해버리는 것이다.그것도 단 며칠만에 말이다. 지금까지 거의 아무도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던 성매매가 가장 추악한 범죄로 국가에 의해 강제로 규정되고 법에 의해 처벌됨으로써 성매매가 아닌 모든 성행위는 이제 도덕과 법의 울타리에서 자유롭게 풀려나버린 것이다. 이제 누구도 "성매매"가 아닌한 성에 관하여 누구의 비난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고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되며 누구도 도덕적 비난을 가할수 없게 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보충설명:가치판단의 전도현상>
과거:인신매매>강간>성폭력>성추행>성희롱>불륜>난잡한성관계>자위행위>성매매
현재:성매매>인신매매>강간>성폭력>성추행>성희롱>불륜>자위행위>난잡한성관계
과거: 성매매하는 여성은 윤락녀(창녀)로 추악한 것,남자들의 돈을 갈취하는 사회의 기생충,인간말종,신분이 노출되면 사회에서 매장,처벌은 거의 없음,다시하지마라,제발 안보이면 좋을 처치곤란한 사회의 쓰레기/ 성매수하는 남성은 그럴수 있는것, 아무것도 아닌것, 신분이 노출되도 아무것도 아님, 아무런 처벌 없음, 따지는 놈이 멍청한 놈이며 정말 할일없는 놈임, 경험이 많을수록 능력있고 자랑거리이며 부러움의 대상임
현재: 성매매하는 여성은 피해자이거나 보호해야할 사람,신분이 노출되어도 여전히 보호대상이며 결코 비난해서는 안되는 약자임,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보호해주어야 할사람임, 따지는놈은 아주 비열한 놈이며 예비성매수자로 나쁜놈임,자발적여서안 지극히 형식적으로 처벌 시늉만 냄/ 성매수하는 남성은 가해자로 가장 추악한 범죄자,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말살하고 양심을 파괴하는 용서못할 중범죄자,인간말종,신분이 노출되면 사회에서 매장, 강력한 처벌,단한번이라도 무지무지 엄청 나쁜놈, 사회에서 격리해야 할놈
이제 한국에서 모든 성행위는 1.도저히 용납해서는 안되는 사회악이며 중범죄인 추악한 "성매매"와 2.그렇지 않은 일반적 "성행위"로 이원화되게 되어 버렸다.이제 이러한 분류외에는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 이 "일반적 성행위"는 성매매가 아닌 모든 성행위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제 그것을 세분화하는 도덕적 잣대는 이미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제 한국에서 불륜,간통을 문제삼으려는 사람은 "성매매방지법의 참뜻"을 모르는 "유치한 어린애"취급을 받을것이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성매매"를 근절하는 것이 국가의 절대목표가 되었으므로 이제 모든 국민은 이렇게 세뇌되어버렸으며 앞으로도 국가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완전하게 세뇌될 것이다.
단순한 흑백논리와 이분법만이 강요되는 한국에서는 이제부터는 추악한 "성매매"와 건전한"성행위"밖에는 없는 것이다.이 양자간의 중간은 없는 것이다. 이제 <성매매를 범죄로 만들기 위하여 다른 진짜 범죄와 구분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섞어버린 단순무식함>이 비로소 진짜로 유치찬란한 열매를 맺는 순간이다. 그것은 바로 성에 관한 "도덕의 완전한패배"이다.
국가는 국민들이 성매매에 대하여 거부감도 없고 죄의식도 없어 보통의 방법으로는 성매매를 근절시킬수 없다는 이유에때문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하여 <성매매만 아니라면,성매매를 추악한 범죄라고 국민에게 각인시킬수만 있다면> 다른 성행위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무리를 하여 <성매매를 완전하게 감옥에 가두는데는 거의 성공>했지만 역으로 "감옥"밖의 성행위에는 대해서는 아무런 규정도 할수 없는 딜레마에 빠져버린 것이다. 이제 성매매가 아닌 "일반적인 성행위"에는 아무런 잣대도 기준도 없어져 버린 것이다. 이제 "일반적 성행위"는 국가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게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성매매방지와 관련된 3총사법의 시행으로 인한 전혀 예기치 못한 결과이다. 이렇게 도덕이 성에 대해 통제권을 완전히 상실했을때 최대의 수혜자는 바로 성에 의하여 억압되어 왔던 여성이 될 것이다. 도덕이 성을 완전히 통제했던 조선시대에 최대의 피해자가 바로 여성이었던것을 상기해 보라.
<혹시 여성부는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알고 성매매방지법 3총사의 입법화와 시행에 주도적으로 나선것은 아닐까? 여성부가 치밀한 "성해방,여성해방"의 관점에서 기안해서 추진하고있는 것이 아닐까? 여성부가 과연 이러한 것을 시행했을때 발생되는 문제점이나 엉뚱한 결과를 과연 몰랐을까? 그냥 우리가 보는 것처럼 여성부가 성매매의 현실을 인정하고 방치하기에 부끄럽다거나 단순히 성매매로 인해 여성의 인권이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유린되는 현실을 타파하고 싶은 단순한 의욕에서 했을 것이라고 믿기는 어렵다. 여성부는 한국에서 "성해방","여성해방"운동이 비로소 결실을 맺어 정부의 부처로까지 자리잡은 것으로 여성부의 획득자체가 페미니스트들의 "여성해방전쟁"의 승리의 전리품이나 마찬가지이다. 여성부는 국가의 합법적인 예산으로 운영되는 페미니스트들의 정치활동과 의견결집의 산실이며 주활동무대이다.>
이미 여성부의 일방적 주도로 국가가 시계바늘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앞서나가고 있는 세가지의 현안문제에 대하여 설명해보고자 한다. 이것은 그냥 보면 "성해방"이라는 주제와 무관한 것처럼 보이고 단순히 여성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철폐하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바로 "성해방","여성해방"으로 귀결된다.
1.이미 국가가 부부간의 성폭력,성추행,강간,폭행을 인정하려는 무리수로 인하여 결혼의 외부로부터의 신성불가침은 순식간에 허공으로 날아가버렸다. 이제 한국에서 결혼은 성폭력,성추행,강간,폭행이 존재할 수 있는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린 것이다. 두남녀 사이에 성폭력,성추행,강간,폭행이 존재할 수 있는 사이는 <남이나 다름없는 사이>와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
2.여기에다 그나마 남아있던 마지막 형식적고리인 "호주제"의 폐지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는 <검은머리 파뿌리될때까지>라는 말로 표현되는 결코 이혼이 전제되지 않는 무한한 이해와 책임이 요구되는 하늘이 맺어준 부부를 <자녀의 성을 이혼할것까지 미리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하는> 가변적이고 임시적이고 불안한 동거계약으로 추락시켜 버렸다. 이순간에 남성중심의 혈동적 계보를 나타내는 성과 이를 중심으로 편성된 친족개념 그리고 수천년간 이어온 족보까지 순식간에 시한부 사망선고를 받아버리게 된 것이다. 결혼은 이혼이 전제되지 않는 남녀간의 신성한 결합이라는 개념이 이제 드디어 산산이 부서지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잘 기억해라. 이제 결혼하는 여자는 언제든지 이혼할 것을 생각하고 기회만 되면 거리낌없이 이혼하고 또 재혼해도 그만이다. 그들의 이혼과 재혼에 방해되는 어린아이들의 성도 이젠 필요에 따라 바꾸어버릴수 있게 될테니까. 이제 이혼경력은 그녀들에게 아무것도 아닌 한줄의 이력에 불과하게 되었다. 이제 결혼은 이혼하기 전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3.여기에다 이제 부부재산 50% 의무분할법을 추진하고 있는 여성계의 목소리가 실천된다면 이제 남녀는 결혼전부터 이혼을 염두해두고 상대방의 재산능력과 재산증가 가능성 그리고 나의 재산능력과 재산증가 가능성을 저울질해보고 그래서 어떻게하면 이혼할때 보다 많은 재산을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계산과 암투를 먼저 하게되는 것이다. 이제 결혼은 경제적투쟁의 치열한 게임으로 추락하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어차피 이럴바에야 여자들은 기왕이면 돈많은 남자, 돈잘버는 남자를 한번에 골라서 가볍게 이혼하면서 순식간에 팔자를 고쳐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제 결혼은 여자에게 있어 쉬운 재테크에 불과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여자들의 배우자를 고르는 기준은 이미 하늘끝까지 올라가버린 것이다. 이제 결혼은 이혼을 생각하지 않고는 생각해낼 수 없는 동전의 양면처럼 상호보완적인 추상적인 개념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제 한국에서 결혼은 1.성폭력,성추행,강간,폭행이 발생할수 있는 남이나 다름없는 사이이고 2.결혼하기 전부터 이혼할것까지 고려해서 자녀의 성을 결정해야 하며 그에 따라 남성중심의 혈통적 계보의 표시이던 성은 아무것도 아닌 자유선택사항이 되어버리며 3. 이혼할때 상대방소유의 재산의 50%의 소유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항상 부부쌍방의 재산변동여부까지 상시로 감시해야 상호불신의 계속적인 감시체제로 바뀌게된다. 이제 한국에서 결혼은 임시적,상호불신적,상호배타적인 완전히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린 것이다. 이제 한국에서 전통적인 가정과 전통적인 부부와 전통적인 결혼과 전통적인 성관념은 완전히 끝장나버린것이다. 이제 국민은 이렇게 모든 형식과 법률적,도덕적 제약이 사라진 <무늬만 결혼,무늬만 가정, 무늬만 부부,무늬만 친척>이라는 현실적 토태위에서 합법적으로 그러한 삶을 거리낌 없이 실천하고 누리기만 하면되는것이다. 물론 그 행동주체는 바로 여성이다. <본론은 여기까지다.>
------------------<이건 그냥 참고사항인 현재의 사회배경-------------------
각종 사회문제와 모순이 한계상황에 다다라 지금 폭발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배경
1. IMF를 계기로 국가와 기업과 개인의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게 되어중산층이 무너지면서 가정의 경제기반붕괴로 그동안 남자의 경제력에 따라 조용히 살림만 하던 가정주부들이 실직되거나 수입이 크게 줄어든 남편의 수입을 보조하기 위하여 사회활동에 뛰게 되었으며 남편들은 실직자로 마땅한 직업을 구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가정에서 남편의 권위는 완전히 실추되어 권력이 아내에게로 이동하게됨.
가사,육아에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는 여성의 역할이 실직자와 다름없는 남자를 압도하게되어 그동안은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가계를 꾸려갈때는 남편에게 형식적으로나 순종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이제 돈도 못버는 무능한 남자를 여자가 벌어온돈으로 부양까지 해야하는 상황들이 발생하면서 이러한 것을 참지 못하게 된 여성들이 이혼을 거침없이 하게됨.
=>이혼이 급증하게 된 배경
2.이혼후에도 주로 자녀를 맡아 키우던 이혼녀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산업현장에 뛰어들고 싶었으나 숙련된 기술이 없어 일용근로자나 비정규직 근로자로 근무할수밖에 없는 열악한 현실에서 생계를 유지하는데 성매매가 대안으로 급부상하여 너도 나도 성매매 현장에 뛰어들게됨. 이혼남의 증가와 노총각의 증가로 성매수 수요가 급증함, 성매매로 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현실에서 젊은실업자의 급증등으로 젊은 미혼여성들의 안정적으로 일할 취업공간이 거의 없어 이들이 성매매 현장에 뛰어들게 됨.
==>성매매 여성의 급증 배경
3.이혼여성이 주로 자녀를 키우며 사회활동을 하고 취업을 하고 재혼을 하는 모든 과정에서 이혼한 전남편이 생부,호주라는 이유로 아이들과 이어주는 끈으로 여전히 작용하며 이혼경력이 노출되고 이혼녀와 재혼녀에 대한 사회적 편견등으로 이혼,재혼 여성들이 이러한 이혼한 전남편과 자녀와의 이어주는 끈이 되고 있는 호주제와 자녀의 성을 매우 거추장스럽고 불편한 것으로 인식하게됨.
=>호주제 폐지를 주장하게 된 배경
4.여성들이 이혼을 너무나 쉽게 고려하게되는 현상황에서 이혼을 결심하게 된 여성들이 이혼시 재산분할을 요구하였으나 그동안 남자들에게 경제력이 집중되었고 주로 남자들 앞으로 재산을 관리하던 과거의 관행과 남자들의 이혼전 재산빼돌리기등의 비협조로 이혼을 청구한 아내가 재산분할에서 매우 불리한 입장인것을 자각하였으며 여자들의 이혼결심을 주저하게 되는 가장 큰 문제가 바로 경제문제인것을 인식하게되었으며 이혼이 발생하기 이전에 미리부터 이를 해결할 대책의 필요성을 느끼게됨
=>결혼시점부터 또는 이혼시에 부부 재산50% 의무분할제도 입법화를 주장하게 된 배경
5.이혼의 증가, 실업자의 증가, 고용의 불안, 신용대란등에 의해 남자에게 안심하고 미래를 맡길수 없게 된 여성들이 결혼을 매우 큰 부담으로 여겨 주저하거나 지나치게 배우자를 까다롭게 고르려 하거나 결혼을 한판에 인생자체의 승부를 걸려는 도박처럼 접근하는 풍조가 만연하여 결혼결심이나, 결혼성사자체가 매우 어렵게 됨.
이에따라 여자들은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진 남성이 아니라면 굳이 결혼을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남자들도 고용불안,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맞벌이여성을 노골적으로 선호하게됨
결국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남녀만이 결혼을 결심하게되는 사회현상이 발생하게됨.
안정된 직장을 갖지 못한 젊은 여성들은 결혼대상에서도 외면받게되어 이들은 결혼을 인생이 대안에서 포기하고 손쉽게 돈을 벌기 위하여 성매매현장에 뛰어들게 되었음. 윤락가,술집,노래방,이발소,안마소,피부관리소,전화방,인터넷조건만남,출장맛사지 등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사실상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의 규모는 약 300만명에 달함.
=> 결혼못한 노총각,노처녀가 급증하게 되는 배경,여자들의 결혼대상에 대한 조건과 기준을 따지는 눈이 하늘끝까지 높아지게 된 배경
6.성매매 여성이 쉽게 돈을 버는 것이 알려지게 되어 평범하게 적은 보수를 받으며 근무하던 젊은 여성들도 성매매의 현장에 뛰어들게 되었으며 가정형편등으로 부모의 학업지원이 끊기게된 여자대학생들도 학비등을 마련하고 생활비를 마련하는 손쉬운 수단으로 성매매현장에 가세하게되어 성매매는 사회에 무차별적으로 확산되었고 정작 그동안 값싼 임금에 이들을 고용하여 왔던 각계 산업현장은 이들의 기대치를 채워줄수 없어 외면받게 되어 심각한 일손부족을 겪게됨.법의 사각지대에서 성매매여성이 연쇄살인등의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됨
=>여자들의 직장선택에 대한 눈이 높아지게 된 배경,성매매방지법 3총사를 제정 강력 시행하게 된 배경임.
+2점 +1점 -1점 -2점
제 목 이 름 본 문
다들 맞는얘기다
to : 성해방 2004/10/07 (16:26)
from : 할루 점수 : 0
문제는 그게 전부가 아니라느거 아니냐 서로들 왜 인정안하냐
이런것이 타협이 필요한거다 타협이 아무데나 쓰이는 단어여서 문제지만
정말 고생하는 어쩔수 없이 몸파는 여자들 있다. 없지않다 있다. 있다고 그러나. 그러나 다.
여자들을 몸팔라고 사회가 떠밀었다. 맞다. 사회시스템이 문제다 그러나..그러나 다.
궁극적 책임은 개개인에게 있다. 집이 못살아서 집이 재벌이 아니라서 이유가 안된다.
우리는 찢어지게 가난하고 아무 빽도 없이도 스스로 자수성가한 사람들 많이 본다. 정말 많다.
그들에게 공통점 있다. 그건 정말 자신이 즐길 여유를 자신의 행복을 삶의 여유를 모르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대부분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앞만보고 열심히 참으며 인내하며 살아온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운 억수로 좋아서 거져된사람 분명있다.
그러나 역시 그러나 다.
울나라 교육이 망조라서 일케되었다. 그렇게 말해도 일리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이들도 많다.
사회시스템을 욕하고 남을 탓하는 이들을 돌아보라 정녕그러한가 물론 그러한이들 없지 않다. 있다. 분명..그러나 대부분이 아니란말이다.
대부분은 지들 노느라고 학교성적 왜 나쁘냐 노느라고 남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노느라고, 열심히 문제풀 때 잡생각하며, 멍하니 있고 이성친구나 사귀며, 노느라고 그렇다. 스스로 노느라고 그런거 아니냐.
자신에게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니냐.
울 사회에 모두가 재벌아들일 수있냐 재벌 딸일 수 있냐 그이외에는 다 니덜처럼 망가지고 탓하며사나 니들만 그런거 아니냐.
이상이 핵심이다.
여기서 주장하는 이들 다들 니덜말 맞다. 그러나 그게 대부분인지 진실인지 그길 뿐이었는지 니들이 말하는 가정이 극히 일부분의 극한의 가정을 염두에 둔건 아닌지 좀 돌이켜봐라
패미니스트? 뭐 여성편이라는 남자들? 니들 쓰레기다 맞다 니들 쓰레기
니들 딸하고 함 얘기해보자.
니덜 딸을 대상으로 함 얘기해봐라.
세상에 창녀조차도 지들 딸을 창녀로만들고 싶어하지 않는다.
성해방 웃기는 소리다. 성해방은 그냥 있는 남자들이 여자들을 쉽게 먹겠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아니라고? 생각좀해라 패미니스트? 그들중 순결한 여자 함 찾아봐라 그들은 순결이라면 아마 닭살이 돋을거다.
그들에겐 결혼이 무슨 의미인가 그냥 생존 방식중 하나일뿐이다. 아이들이 무슨의미 있겠냐 그냥 지한몸 편하게 살다가면 그만인데
우리 어머니들은 안그랬다.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위해 한몸 희생했다. 우리 아버지들 안그랬다. 가정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놀고싶어도 참고 굴욕과 모욕받으면서도 꾿꾿하게 버텨왔다.
가정을 위해서다.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입사에 유리한건 가정에 대한 의무감이 강하다는 인식이 공유되기 때문이다. 왠만한 모욕에도 가정을 위해 직장에서 참고 넘어간다.
우리 사회의 최고의 울타리며 최고의 보금자리이며, 최고의 교육기관은 바로 가정인것이다.
패미니스트들에게 가정에 대해 가족에 대해 물어보라. 니덜 어떤 대답을 준비하고 있냐. 그냥 혼자살다. 죽는게 저것들에겐 최선이다.
쓰레기들아. 제발좀 꺼져라.
+2점 +1점 -1점 -2점
성맴금지법만쉐이~~
to : 성해방 2004/10/06 (23:43)
from : 빠굴소비.. 점수 : 0
요새 단속땜에 손님이 줄어서 미아리 같은데는 30%디시란다.
잎으로 강력단속이 계속 된다면 종전의 미아리 가격에 터키탕을 갈 수있는 날도 오리라 본다
+2점 +1점 -1점 -2점
성매매 여자들의 진실을 밝힌다
to : 성해방 2004/10/06 (23:16)
from : 진실조명 점수 : 8
성매매방지법은 나는 모르겠고 그냥 내주위에서 접하는 성매매하는 여자들에 대해서만 간단히 써보겠다. 성매매 이거는 정말 이사회에 만연되어 있다. 집창촌의 창녀(이런말은미안하다.그러나 써야겠다)들은 사실 문제도 아니다. 그들은 차라리 정직하고 솔직하다. 정부에서 보호하고 세금도 내고 의료보험도 적용받으면 좋겠다. 이런 여자들한테는 무슨 감정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직접 나서는 것은 정말 왠만한 여자들이 하는게 아닐꺼라 생각된다. 나라면 죽어라고 해도 못할것 같다. 문제는 이렇게 창녀촌에서 몸파는 여자보다 실지로는 은밀하게 몸파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이다. 그들은 진짜로 자발적 매춘을 선택한 것이다. 왜냐면? 이게 엄청 돈이 쉽게 벌린다는 것이다. 여자들 보통 직장다니면 죽어라고 일해도 80만원 받기 힘들고 그것도 비정규직이다. 근로자 파견법이다. 시간제다,아르바이트다 임시직이다. 해서 정말 마음놓고 다닐수도 없는 직장들이 태반이다. 일당으로 보면 2~3만원에 불과한 직업조차도 말이다.
요즘은 아주 주변에서 버젓이 성매매하는 여자들이 널려있다. 그런데 이 성매매는 기본가격이 최저 2만원이상이다. 보통은 10만원정도를 받은다고 한다. 아무리 싸구려 여자라도 2만원은 받는다. 여관비든 그 어떤 비용도 이런 여자가 전혀 부담하지 않는다. 그것은 전부 남자가 부담한다. 그러니 여자손에 떨어지는 돈이 그렇다는거다. 그럼 하루 일당 그냥 벌잖아. 그것도 1시간(1시간씩 섹스하는 남자도 없을거다.)정도만에 말이다. 이런 여자들이 지금 지천으로 널려있다. 그러나 너무 자세한 묘사는 안하겠다.어차피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어머어마한 여자들이 있을테니까. 그런데 이런 여자들이 하루 1번만 하고 마느냐? 보통 4~5회 어떤 여자는 10번을 넘기기도 한단다. 대단하지? 그 더러운 짓거리 10번이면 최저로 2만원만 받는다고 해도 20만원이고 10만원씩 받는다면 100만원이다. 한달에 600만원~3000만원이다. 이제 알겠지? 왜 이런 쓰레기 같은 여자들이 성매매에 그토록 환장하고 기를 쓰고 있는지?
불쌍한것들은 남자들이다. 죽어라고 일해서 며칠씩의 일당을 여자들과 1시간도 못되는 짓거리에 털어넣고 있다. 그리고 또 죽어라고 일하러 간다. 배추장사 생선장사 노가다 운전기사 뛰러간단 말이다.
정말 불쌍하다. 남자들 왜저리 멍청할까? 나는 차라리 저런 불쌍한 남자들한테 정부에서 저가로 실감나는 인조성기를 부착한 실물처럼 생긴 여자인형이나 아니면 여자의 성기처럼 생긴것을 만들어서 공급해주면 성매매로 돈버는 여자들이 없어질것 같다. 성매매 하겠다는 한심한 남자들을 법으로 처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성매매하는 여자들이 돈을 벌수 없게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남자들이 성매매하는 여자들한테 비싼돈을 털어넣는게 얼마나 자기 고생한 돈을 헛된곳에 버리는거고 쓰레기같은 여자들을 돈벌게 해주는 건지도 알게 해야한다. 이런 멍청하고 불쌍한 남자들은 자기보다 훨씬 돈도 많이 벌었고 부자이고 돈도 잘버는 여자들을 배위에 올라타서 잠시만의 착각속에 돈을 빼앗기고 있는것이다.
이런게 어떨까? 이런게 다른 보통 여자들에 대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할려나? 왜 이런것도 안해주면서 불쌍한 남자들이 그 쓰레기갖고 흡혈귀 같은 그년들 구멍에다 돈털어넣는 불쌍한 짓거리를 막을수 있을까? 이렇게 해서 그년들은 돈을 번다. 정말 많이 번다. 너무너무 많이 번다. 어떤년은 몇억을 벌었다는 소문도 들었다. 그러고도 지금도 그짓거리를 하고 있단다. 같은 여자로써 너무 짜증난다. 저런 쓰레기년(창녀 이런 말은 정말 진짜 집창촌에 있는 그래서 정말 힘들게 몸을 팔아 돈을 벌고 있는 여자들에게만 써야하는 정말 좋은 말이다. 이런년들한테는 창녀라는 말도 아깝다.)들은 의료보험도 안내고 국민연금도 안내고 세금도 안내고 뜯기는 것도 전혀없다. 전부 그대로 다 자기돈일텐데. 멀쩡하게 죽어라고 식당에나 나가서 일해야 하는 여자들 공장에서 일하는 여자들 돈 몇푼도 안주는 사장들의 눈치와 멸시 더러운 성질 다 받아가면서 그것도 직장이라고 일하고 있는 정말 착하고 평범한 보통 여자들에 대한 모욕이다.
남자들도 쓰레기같은 그 더러운 여자들 밑구멍에 돈좀 처넣지 마라. 그런 여자들이 나랑 똑같은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정말 환멸을 느낀다. 정말 멍청한 남자들아 정신차려라. 차라리 집창촌 창녀한테 가라. 걔들은 너무 정직하다. 너무 솔직하다. 도와줄수 있으면 도와줘라. 그것까지는 여자인 나도 말 못하겠다. 그런꼴도 사실은 보기 싫지만 니들이 그렇게라도 해야겠다면 어쩔수 없겠지. 남자들 니들보고 도덕같은거 논하지도 않겠다. 제발 며칠씩 고생해서 힘들게 피땀흘려 번돈 사회의 암적인 존재 세금한푼 안내는 기생충들한테 갖다 바치지좀 말란 말이다. 쓰레기같은 여자들아 차라리 창녀촌에가서 떳떳하게 팔아라.몰래 그 더러운 짓거리좀 하지말고. 정부에서는 저렇게 더러운 짓거리로 편하게 돈벌겠다는 쓰레기들한테 전부다 세금이나 왕창때리는 방법이나 강구했으면 좋겠다. 정말 구역질난다.
이제 니들 남자들도 성매매에 거품무는 짓거리는 그만해라. 짜증난다.정말. 쓰레기 같은 여자들한테 며칠씩 피땀흘려 고생한돈 그렇게도 갖다주고 싶을정도로 자존심도 없냐? 걔들이 진짜로 니들보다 돈 잘번다. 그러면서도 니들을 경멸하는 것에 대해 자존심도 없냐? 이제 알겠지? 기생충같은 여자들한테 니들 성매매하는 남자들도 피빨리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그러고 그런 여자들한테조차 경멸받는게 멍청한 남자들이라는 것을. 창녀촌 여자들에 대해서는 별로 할말도 없다. 그런것까지 생각할정도로 난 한가하지 않다.
저런 더러운년들 계속 지금처럼 돈잘벌게 방치하면 앞으로 우리나라 전부다 성매매하겠다고 할거다. 아마 어렸을때 여자애들 나중에 커서 뭐할거냐 하면 성매매하겠다고 하지나 않을까? 유명대학을 나와서 외국에서 박사학위 따도 시간강사로 취직도 못하는 여자들 천지인데 이런여자들까지도 전부 성매매하겠다고 할거다. 그런세상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 한심한 남자들아 이제 시원하냐? 진짜 여자의 생각을 들어서? 나도 웬만하면 니들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 참아줄려고 했는데 하도 남자들 생각들이 한심해서 이런글까지 쓰게됐다. 으이그 한심한 남자들 정신들 좀 차려라. 남자여자 편가르려고도 좀 하지마라. 니들 고생하는거 다안다. 이제 성매매 갖고는 그정도로 해둬라. 이름 안밝혀도 되니 이런 글이라도 쓴다. 에잇 더럽다. 이런걸로 머리좀 썼더니 머리속까지 더러워지는 것 같다. 그냥 머리나 감고 자야겠다.
+2점 +1점 -1점 -2점
남녀평등과 프리섹스를 착각하고있는것 아닌가?
to : 성해방 2004/10/06 (17:11)
from : 나도 남.. 점수 : -2
현대의 여자들이 과거의 여자처럼 집안에서 살림살이만 하는 세상이
아닌 이상 위에 글은 남자로서 동조하기가 좀 그렇다.
나는 철저히 여성들의 편이다.
솔직히 패미스트가 자신들의 권리를 저렇게나 옹호하는것은 당연히
과거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지에 그 이유를 한번이라도 유추해봐야 하지 않을까..?
아침드라마나 저녁의 일일 드라마를 보면 이나라의 사회상이란게
아직도 여성이 여성을 물어뜯는 사고방식을 주입시키고 있는것 같다.
여자가 왜 능력없는 남자와 결혼할것인가..
남자로서 돈이 되었던 능력이 되었던 자신이 능력이 없다면
할말 없는것이다.
자신이 없는 능력을 왜 여자들이 골빈것들이라 저런다고 하는가?
아무리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도 적자생존의 법척을 벗어날수는
없다. 남자가 그만큼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를 좋아하는것과
여자들이 그만큼 돈 많고 능력있는 남자를 좋아하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아들을 못낳는게 여자의 책임이라며쫒아내던 시절이 있었다.
과학적으로 태아가 남자이냐 어자 이냐는 순전히 정자에 의해
결정된다는것이 이미 알려져 있는것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태어날 손자가 아들이 아니라고 임신중절을
요구하는 시어머니가 이 세상엔 아직도 존재한다.
자신의 뱃속에 가진 새생명을 스스로의 손으로 끊으라고
하는짓을 서슴치 않고 하는 세상에 이나라 여성들이 살고있다.
도대체 자식의 성이 아버지를 따르냐 어머니를 따르냐가 무슨 상관
인가 손자가 아들이냐 딸이냐가 앞으로 태어날 새생명의 생사를 판단하는 이유가 되는것이 정당한가?
돈으로 여자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묵인된 강간을 하는것이 잘못됬다고
말하는것이 어째서 여성의 성해방과 관련이 있는가?
남녀역차별이니 어쩌니 하는소리가 나오고 있는 마당이지만
여성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차별을 받고있으며남학생들이 학원에서 더 많은 공부를 하는동안 여학생은 집에서 설겆이를 하고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면 남자보다 귀찮다는 이유로 뺀찌당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성 대졸자들이다.
글을 쓴 필자가 얼마나 윤락가를 좋아했는지는 알수없지만
지금까지 윤락가에서 겉으로 웃고있지만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던
유리벽 속 영계들도 부모와 형제의 축복속에서 태어났을 귀여운
아이였는것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다면 이번 성매매 방지법에 대해 함부로 입을 놀리진 못했을것이다.
+2점 +1점 -1점 -2점
정말 위험한 발상이다
to : 나도 남.. 2004/10/06 (19:41)
from : 열라 점수 : 0
능력없는 남자하고 누가 결혼할것이냐고?
그러는 당신은 상당히 능력이 잇는 남자인가?
당신의 논리대로 한다면 장애인 농촌총각 즉 사회적 약자는
평생 혼자서 늙어야겟구만
결혼이란게 당신 말따나 남자의 능력만 보고 한다면
그건 또다른 매춘이란 생각은 안해봣나?
그리고 윤락녀가 자기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그건 너무 현실을 모르고 하는말이다
요즘세상에 인신매매로 잡혀와서 억지로 몸파는애
없지는 않겟지만 대부분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 하고
큰돈번다 어떻게 아냐고?
직접 들어봐서 안다
내가 왜 이런일을 하냐고 물으면
이거외에 이렇게 큰돈벌수잇는일이 어디잇냐며
절대로 못그만둔다고하더라
그런애가 한두명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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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스와핑이다, 성인 티비에 나오는 주부다, 용돈 벌려고 성매매하는 여대생이다 뭐다.
이미 1년전 TV에서 스와핑 때리기 이전서부터 아주 오래전서부터 신문에 기재되
었고 지금도 직접 만나서 단체로 혹은 남자 여자 몇대 일 등 단순 성관계를 맺기 위
해서 다음 카페에는 많은 동호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미친 사회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요즘 사람들 스와핑을 해도 그건 서로 부부 동의하에 한 것이니 문제가 없지 않느냐
하고 말하는데 이것은 분명히 잘못 된 것입니다.
저 또한 떄는 저런 사회의 더러운 일면들을 머리가 커갈수록 자주 듣다보니 같이 썩
은 물에 묻어나갔는데 머리가 더 커지면서 이제는 정말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
다. 이것은 도둑질을 그 사람의 환경이 어려워서 도둑질 했으니 우리 봐줍시다 하는
격입니다. 우리는 지금 돈 많은데 도둑질한 사람은 벌주고 환경 어려워서 도둑질한
사람은 봐주자는 씩의 주장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 도둑들 봐주면 사회의 혼란이 옵니다. 하지만 환경이 어려워도 경찰들이
그런 도둑들을 잡아주고, 사법부에서 그들을 봐주지 않으니까 사회가 제대로 굴러
가고 치안이 유지되는 겁니다. 하짐나 우리는 저런 것들을 잡아줄 경찰과 같은 것도
없고, 그것을 처벌할 법도 없습니다.
자신의 부모가 스와핑을 한다고 생각하면 누가 순순히 괜찮다고 말할 것입니까.
후일 자신의 딸이 용돈 벌기 위해 아무 남자에게 돈 받고 몸을 팔고 다닌다고 생각
하면 당연하게 사회 현상으로 받아들일까요?
이건 사회가 무너지는 소리들입니다. 점점 나라가 썩어가서 망해가고 있는 것 같습
니다. 사람이 지켜야할 기본 법도 들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땅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인재 밖에 없는 이 나라는
집 없이 외제차나 사가지고 낑낑 거리며 자동차 유지비를 대며, 주유소 아르바이트
해서 힘들게 번 돈으로 나이트 가서 하루만에 여관과 처음 본 여자들을 위해 쓰고 나
오고, 지금 까지의 추세 대로이면 이혼률은 이제 미국을 앞설 것으로 보이며, 가정
은 지금도 계속 붕괴되고 있어, 이제 잎도 아닌 뿌리가 서서히 본격적으로 썩어들이
가식물이 죽어가듯 죽을 것처럼만 보입니다.
어느날 친척들끼리 모였습니다. 젊은 사라믈입니다. 20대 후반서부터 초반도 있고
십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위에서 애기한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회가 미쳤나 봅니다.
미친 사람들이 대다수이면 정상인 사람이 미친 사람이고, 미친사람이 정상인이라고
하죠. 우리고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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