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을 느꼈다.

저는 굉장한 무협, 판타지 소설을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일반 문학이라고 불릴만한 소설보다는,

무당마검, 눈물을 마시는 새 등등

유명한 무협, 판타지 작품을 느끼면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물론 평범한 소설을 안 읽는 것은 아니지만

무협소설이나 판타지소설에 비하면 그 수효가 거의 개미 발톱의 때 정도..

하여튼, 요즘따라 왠지 무협, 판타지 같은 것 보다는

작품성이 크게 인정받은 소설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들어서 네XX 지식인에 '소설 추천'이라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90% 이상이 무협, 판타지 소설을 추천하는 내용이더군요.

뭐, 무협과 판타지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본인으로서는

이런 말 하기는 좀 뭣하지만,

인터넷의 사용자의 대부분이 10~20대라는 것을 생각하자

왠지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일반 소설도 사랑합니다...!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27 03:20)

[화룡]

사랑합시다 가 아닐지..;;

[검우(劒友)]

음.. 일관성이 없는 것 같은 말씀;;
전 무협,판타지 소설 사랑할랍니다.~^^

[무곡성]

정말..엄청난 반전의 게시물...이네요...
앞에내용과 결론이 좀 틀린....당황스러워용~★

[태성제황신]

검우님 아이콘 바낏네요;;;
그리고 일반소설은 가끔씩보져;;;

[Sevensta..]

아무리 언론에서 작품성이 대단하다고 인정하는 글이라도 막상 읽어 보면 그들만의 리그일 뿐인게 많더군요..
장르소설에서 작품성을 못찾는게 아닐바에야.. 궂이 '그들만의 리그'에 동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이나 환타지 외에 다른걸 찾는다면 지식에 도움될만한 책을 찾아보겠습니다.. 차라리..

[망부]

옛날에는 일반소설을 주로
읽었는데 요즘은 일반소설
왜 읽나 그런생각을 해요 ㅎㅎ

[[탈퇴계정]]

왜 읽나는 아닌듯 - _ -;
전 장르소설 안 보고 일반만 읽는 중 - 0 -;;

[남궁훈]

책은 책이고 소설은 소설이라.........아미타불.....--;;

[無極]

무협소설중에도 김용님소설은 작품성이 뛰어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