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가 상대방이 매너없이 반말에 욕입니다.
저도 홧김에 욕하고 나와서 사이트탈퇴했습니다.
기분이 영 아니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게임하기가 점점 두려워집니다.
나이어린 친구들에게 욕먹는다는거
대개 찝찝하군요.
좀 더 나이들어하다가는 딸친구들에게 욕먹게 생겼습니다.ㅠㅠ
이럴때면
인터넷실명제를 꼭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게임 이제는 포기하고 플래쉬게임이나 하고 지내야할듯싶군요.
참 우리때는 안그랬는데란 생각이 들기도하고
요즘 친구들은 너무 혼자커서 그러나란 생각도 들기도하고
고무림동도들은 그러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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