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야기]현존플토최강은 박용욱

박용욱선수 현존플토중 최강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네요

강민,박정석,박용욱,전태규 이 4명이야말로 플토를 대표하는 선수들인데

(무림에 비유하면 4대천왕쯤 됨;) 강민에 전략,정석이에 물량,태규는 안전,경기운영;

용욱이의 스타일은 정석적이면서 상대빌드에 맞춰서 가져가는 경기운영,최강컨트롤

판단력 정말 뛰어난선수네요 mbc게임에서 스프리스배 준결승전 이기면 결승에

진출하는 상황에서 강민과붙었습니다  강민선수 잘하긴하지만 용욱선수에 비해

한수아래로 생각되네요 강민선수를 압도하는 컨트롤 상대방보다 한타임 늦은 멀티로

병력생산해 밀어붙이고 게릴라 그리고 멀티하는 경기운영 강민선수 1:4로 패배

투싼배 팀리그에서 팀결승진출을 놓고 다시붙은 강민대용욱 강민선수 나름대로

용욱선수보다 멀티를 빨리돌리면서 물량전을 준비할려구 수비했건만 언제나 그렇듯

빠른멀티보다 유닛생산에 주력하며 리버와드라군들의 견제와 압박에 강민 gg

지고난뒤 강민의 표정 아 정말 못당하겟다라는 표정 ; 용욱선수 팀배틀 강민포함

3연속 킬로 팀 결승진출 슈마go 와의 결승전 7차전까지가는 명승부 마지막주자

용욱 go팀의 서지훈 제압하면서 7차전 이재훈과의 승부 시종 이재훈을 압도하다

이재훈의 한방에 앞마당까지 밀려왔지만 최강의 공격수답게 몰아내고 gg받아냄

7차전은 플토전 명승부로 기록될만한 접전이네요 . 용욱이 같은팀의 성제에게 리버강습이라도 받았는지 리버컨트롤까지 강력해져서 지상최강의 공격수라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이틀동안 용욱선수의 경기들을 보고 팬이되고 말았습니다.^^ 플토에서 용욱선수와

비교할만한 선수는 박정석선수뿐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둘이서 함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 t1의 김성제선수도 참 좋아하는선수인데 리버상당히 정교해졌더군요 플토9연승

달리던 전상욱선수에게 리버로30킬하면서 2패를 안기는 성제군 터렛사이를 교묘히

지나가며 탱크들 사이를 누비는 셔틀리버^^;  볼만했습니다. 강민선수 최연성을 넘기전에 박용욱이라는 산을 넘어야겠네요

[유운(流雲)]

저도 현존 최강 플토는 박용욱이라고 생각듭니다~
들쑥 날쑥한 성적만 보강 한다면 정말로 최강이 될듯한!+ㅁ+

[청순한오빠]

정서기는 정석대로........퍽;

[紅淚]

개인적으로는 전태규가 분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박정석은...물량밖에 안대죠...
온겜넷 리그에서 박성준과 결승전 하기 전에
나도현과 준결승했는데...그때 보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정말 내세울껀 물량뿐이더군요....

전태규 한때는 코믹토스라고도 했지만....안정토스는 좀 어울리지 않습니다
상대방에 멀티견제로 자금적 압박을 가하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한량이더군요 ㅡㅡ;;
자금이 남아돌면 병력 많이 뽑아서 밀어부치던가 할 것이지...
여하튼 좀더 두고 볼 일입니다

[망부]

박젖석,전태규,강민 얼굴과 스타아디까지
다아는데 박용욱이는 얼굴도 몰겟던데 -_-

[사노라면..]

박용욱이 잘하긴 하지만.. 현존최강이 아니라 현재최강이란 건 인정합니다. 강민 선수와의 경기. 중요한 경기에선 강민 선수가 자꾸 지지만, 3전 2승제라든지. 보통 경기 때는 강민 선수가 더 많이 이겼습니다. 또한 박정석 선수가 물량뿐이라는 말은 어처구니가 없군요. 프로토스 유저 중 박용욱의 컨트롤을 견줄 당대 플토 유저는 박정석이라고 해설위원들이나 사람들도 말하구요. 지금 박용욱이 상승세지만... 현존최강은 아니군요.

[혈반사접]

박정석이 온겜넷4강전에서 나도벙이랑한 4강.....
그게 단지물량이엿습니까 ...ㅡ.ㅡ?
화려한컨트롤도가끔보이고....
그리고 테란상대루 리버다크 도박인데...실패하면 쪽박인데..
올인하긴 쉽지않죠..
더구나 노스텔이 2번껴잇는데..
무한벌쳐나오는데..

솔직히 강민이 진짜 전략화려하고..경기는제일 재밋죠..
프로토스유저중에..
박용욱도 잘나가긴 하지만.......아직..제가생각하기엔..
강민의네임밸류에 모자란다생각..

1.강민.2박정석.3박용욱.4전태규
일케생각합니다.

[엑소더스]

내용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현존최강과 현재최강은 같은 뜻이 아니던가요..; 아참, 근데 박용욱 선수의 아이디는 뭐죠?

[용마]

홍루님..박정석이 물량밖에 모른다고요? 좀 오바인듯..-_-...

[유운(流雲)]

박용욱 선수 아뒤는 킹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칠독마]

강민이 단발승부에는 전략때문에 강하고 화려해보이지만
중요한승부처인 5판제에서는 용욱이를 한번도 꺽지 못했습니다.
5판을 가야하는데 전략이 부담이 되겠죠 .스프리스배나 투싼배를 보시면(무료)강민이 용욱에게 앞선다는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특히 2차전 지기는했지만 강민본진에서 소수 질럿싸움하는데 더적은양으로 붙었지만 강민선수 질럿만 죽어나가는걸보니 컨트롤은 강민한수아래

[망부]

칠독마님 혹시 포챌린저님? ㅎㅎ

[파천러브]

칠독마님..따로 있을건데..

[狂風]

포챌님 맞을껄,,
그리고 내 생가겡도 현재 최강은 박용욱 같은데
박정석이 부활한다면 모르겠지만
강민은 전략도 좋지만 그에 따른 다른부분도 보충됀다면
박용욱과 박정석에 맞서겠지만 아직은 박용욱이 최강인거 같네요.

[만리독행]

반대의견 있습니다.
프로토스 최강은 강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세 종족간의 대결이지요.
프로토스 대 프로토스로 싸우면 박용욱이 강민을 이길 경우가 많을 지라도,
결국 다른 종족과 대결해서 중간에 지면 그걸로 끝장이란 말입니다.
즉, 세 종족 전체에 대한 승률과 대전표를 따져야 최강자를 판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첫째 이유지요.

둘째 이유는 박용욱의 전략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을 뿐이라는 겁니다.
같은 자원을 먹으면 테란이 최강이라는 평입니다.
박용욱은 자원을 캐면 병력 먼저 생산하여 상대를 압박하고 그동안 테크트리를 타서 고급유닛을 생산하는 타입이죠. 그 와중에 상대방의 멀티나 본진을 견제하는 공격 컨트롤이 나오는 거구요.
물량위주의 이 전략은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전진게이트와 같은 모험보다 안전성이 높고, 조기생산된 물량은 공격용으로도 좋고 방어용으로도 좋은 거죠. 그러니 다른 전략과 비교했을 때 성공할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만리독행은 테란종족을 응원하는데요,
강민의 리버드랍은 정말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걸 선제공격으로 막아 보겠다는 테란선수들의 변칙전략이 번번이 패배로 이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만약 테란이 초기에는 모험을 걸지 않고 물량생산으로 방어에만 치중한다면 결국 멀티도 가져가게 되고 자원이 마련되면 대량생산이 가능해져서 안전하게 순회공연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러면 아마 프로토스는 힘 한 번 제대로 써 보지 못하고 질 수도 있습니다.

[용마]

흠냐....프토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네요 ㅡㅡ다나와 불독은...테란 나올때쯤 이미 200이 가득찹니다...15분도 안되서요...ㅡㅡ;

[올제]

용욱이가 기복이 심한 이유는 녹차를 안 들고 나와서......-_-;;;;;;;

[[탈퇴계정]]

다나랑 불독도 이젠 기본이라 테란이 다 잡아먹는 빌드가 있다지요- _-;

[와라떽뚜]

박용욱이 잘하긴 하지만 최강이라는 소릴
듣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뫼비우스]

악마토스 박용욱 짜아아앙~

[武天道士]

박용욱 기복 심하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어요.,.
한게임때는 몸이 좀 안좋았었다고 생각 하기 때무네 3패 당했고..
그전에는 본선에선 좀 못했잖아요..--;;
하지만 그 이후로는 다 잘하더군요..
뭐 박용욱이 플토 최강이란 말은 맞는거 같아요..
광민 쪽도 못쓰고 지던데.. 거의..--
박용욱도 다음 연봉 받을 날 되면 연봉 인상 한 1억 받아야죠
연성이는 한 2억 받고 ㅋㅋ

[화목]

플토 에 전태규는 한수 아래로 생각 됩니다
박정석 강민 박용욱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강민이 요새 페이스가 안좋지만요

3명중 가장 나은 사람은 제생각에는 박정석인것 같습니다..

[Sevensta..]

네명중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김환중 선수도 좋더군요,,
MBC메이저리그에서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을 모조리 탈락시킨..
박성준과는 3전2승제에 두번만나서 4:0이죠... 현재.. MBC에서..
일반적으로 먹이사슬이라는게 테란>저그>플토>테란 이라.. 일반적으로 강한 저그를 잘잡는 플토라는게 참 매력적이더군요.. 요즘은 테란이 다 잡기는 하지만 과거 암울했던 시절부터 연구를 해온 결과라고 생각되고요..

p.s 박정석도 종족최강전에서 저그를 전멸시키면서 자신의 이름을 플토의 선두로 밀어 올렸었죠..

[스누]

아.....박정석왕팬으로서 이글과 리플들은 머리끝까지 화가 나게 하내요......
박용욱...지금은 상승세지만 과거 가라앉았던 적도 있습니다...들쑥날쑥이죠...비록 강민선수를 이겼다고 해도 강민선수는 지금 한창 가라앉은 상태입니다...최고조인 박용욱선수에게 졌다해도 내일은 모르는 거죠..
더군다나 현재 성적이나 페이스면에서는 정석이 형님이 최고 아니겠습니까...최근 스타리그 성적(지난대회준우승...물량뿐인 토스라면 그런 성적 불가능입니다..물량뿐이라면 그 물량에게 지는 선수들은 프로도 아닙니까??)이 증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만...
최고란 건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편운(片雲)]

헐, 어이가 없네요.. 박정석이 물량뿐만이라고요? 이번 에버배 이병민과 하는걸 보셨나요? 임요환 선수와 결승전 치루는것 보셨나요? 박정석 선수는 물량 뿐만 아니라 빠른 손놀림과 뛰어난 컨트롤로써도 프로게임 선수들 중에서도 입에 오르는 사람입니다. 이전, 질렛트배에서 솔직히 박정석선수가 그리 잘한 플레이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시간 끌다가 캐리어가기... 거의 그걸로 갔지만 본래 박정석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셔틀, 템플러죠. 이번 에버배 이병민 선수와 붙을때 아주 제대로 써주더군요. 이병민선수보다 일찍 멀티를 먹고 지상유닛 공업, 셔틀 템플러로 몰아치는 이병민의 병력을 제거하면서 캐리어 생산. 이번에 박정석 선수, 본래의 스타일로 돌아온것 같더군요.

[오찡어]

요즘 페이스를 생각한다면 확실히 다른 프로토스보다 박용욱이 압도적인건 사실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프로토스의 실력자 순은 박용욱-전태규-강민-박정석 순인데 전태규는 팀의 열악한 환경 떄문인지 이상하게 실력에 비해서 성적이 잘 안나오고 운이 안따라주는 것 같더군요.
이 4명의 선수가 현재 프로토스를 이끌어가는 4인방이라는 말에는 아무런 말도 없을 것 같고 이 4명을 제외하면 pos에 박지호선수가 잘하는 것 같더군요. 이 선수도 실력에 비해서 성적이 안나오는게 안타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