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번 체조 편파판정에 대해서.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
04.08.19 15:06
조회
349

올림픽에 스포츠 정신은 없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인류화합의 장이니 하는 소리는 무조건 멍멍이 소리입니다.

강대국끼리의 힘자랑이라고 해야 옳겠지요.

그리고 이번 심판이 또 일본 심판이라고 하는데 이게 또 저의 반일감정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었군요.

어제 유도 계순희 선수나 황희태 선수한테 편파판정할때도 그려려니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번만은 정말 너무 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정말 평생동안 미워하고 증오할껍니다.

그리고 양태영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저 같으면 동메달같은거 반납하고 공식적으로 항의할 텐데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판정에 불복하지 않고 그대로 동메달을 받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미국 선수는 금메달이지만 양희태선수는 다이아몬드 메달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8.19 15:07
    No. 1

    그라츠트님의 말처럼 그런부분이 있지만
    좋은 부분이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는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8.19 15:10
    No. 2

    동메달이 금메달보다 더욱 값질 수 있다!!!!!!??(이 말이 맛나요? 값지다..갑지다. 갚지다..ㅡㅡ; 이런....)
    아무튼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짝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4.08.19 16:24
    No. 3

    이미...올림픽에서 아마추어 정신은 더이상 존재한다고 보긴 힘듭니다...

    종목을 봐도 미국이 우세한 육상,수영 부분에 많은 메달이 걸려있습

    니다...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波旬
    작성일
    04.08.19 16:43
    No. 4

    수영이나 육상에서 미국이 우세한건 사실이겠지요.
    하지만 일본이나 중국..또는 중남미국가나 유럽의 여러 나라들도
    수영,육상에서 한두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 갑니다.
    육상이나 수영 같은 기초 종목에서는 결선에 오르는게 최선인 우리가
    한심한 것일 겁니다.
    심판의 판정이 아닌 기록이 모든것을 말하는 종목이 육상,수영인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08.19 17:14
    No. 5

    나라마다 못하는게 있을수도 있죠.
    그렇게 따지자면 미국이 축구 못하는 것도 한심한거란 소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波旬
    작성일
    04.08.19 20:00
    No. 6

    그렇습니다.
    나라마다 못하는게 있을 겁니다.
    하지만 기초 종목이란 게 있는것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는 축구,야구보다는 육상이나 수영이 기초 종목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종목이 열악한 환경이란거 알고 있고
    비인기 종목이란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엘리트 스포츠..인기 종목으로만 편중되는 관중문화...
    이건 정말 한심한거 아닌가요?
    일본도 수영에서 2관왕이 나오고 육상에서도 중장거리부문에서는
    강자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엔 잘 모르지만 중국 역시 과거 수영과 육상에서 금을 딴 경우가 많지 않았나요?
    우리는 언제까지 유도,레슬링,태권도등등에 주력해야 되나요?
    우리의 육상,수영이란게 아시아권에서도 중국,일본에 밀리는 현상인데..
    솔직히 이래서는 아시안 게임에서도 만년 3위 아닌가요?

    이번 편파판정 ..저도 속상합니다.
    그래서 기록 경기..심판이 판정하지 않는 기초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오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윗분이 마치 미국이 우세한 종목인 육상,수영에 많은 메달이 걸려 안타깝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아 댓글을 달았지만...
    이게 우리나라 국민들..이 인식하는 육상과 수영에 대한 인식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4.08.19 20:02
    No. 7

    수영은 이번에 희망을 찾았다고 보는데... 앞으로 좀만 더 열심히하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괜찮게 될듯... 육상은 이번 올림픽 봐야지 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761 태권도가 아직 올림픽 정식 종목인가요? +10 Lv.9 삼절기인 04.08.19 453
24760 우리나라 축구가.. 8강에서 누구랑 붙나요? +14 Lv.9 삼절기인 04.08.19 230
24759 한국의 양궁선수들은 모두 레골라스를 능가한다 +6 Lv.1 더메카닉 04.08.19 476
24758 유도 장성호 결승진출이네요 +10 Lv.1 더메카닉 04.08.19 186
24757 잘 만든 플래쉬영화 한편~ +11 Lv.1 더메카닉 04.08.19 265
24756 역시 배트민턴 최고입니다~~~ +4 Lv.99 을파소 04.08.19 244
24755 인터넷 신문에서 퍼온 기사입니다.(동북공정 뒤집는 발언) +5 Lv.1 땡추도사 04.08.19 370
24754 [펌]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쓰는데 동의하라니-_-..(청소년... +3 Lv.1 玄劒 04.08.19 322
24753 문제입니다. 맞추시는 분에게는.....>0<쪽!(__*) +14 Lv.14 취검取劒 04.08.19 277
24752 espn 에서 풀햄의 금메달이 정당한가...투표 +9 Lv.1 하오문도 04.08.19 485
24751 [펌]무서운이야기<---웃긴이야기 -ㅁ-~~ +9 Lv.5 케이포룬 04.08.19 458
24750 엽기대통령 '독재 코미디' +5 Lv.39 파천러브 04.08.19 420
24749 위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Lv.39 파천러브 04.08.19 263
24748 처음으로 시리즈를 다 구입했습니다 +6 Lv.24 혼얼 04.08.19 438
24747 요구르트와 대화 하는법... +7 Lv.1 설랑 04.08.19 279
24746 안녕하세요 와룡강님 펜입니다; +35 와룡강 04.08.19 860
24745 자동로그인이 풀려여! +4 Lv.99 잊어버린꿈 04.08.19 149
24744 체조 판정에 문제 없다!! +29 Lv.8 한성수 04.08.19 628
24743 오오!!! 우리나라 10위!! +6 Lv.1 연심표 04.08.19 220
24742 배드민턴이 지대다!!!!!!!!!!!!!!!!!! +4 Lv.1 등로 04.08.19 304
24741 남자 양궁 1명 떨어졌네요.... +4 Lv.1 여수류 04.08.19 319
24740 컴퓨터 잘아시는님~ 도와조엽 +7 Lv.56 치우천왕 04.08.19 194
24739 자신감은 모든 일에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 +3 Lv.1 [탈퇴계정] 04.08.19 176
24738 [펌]중국, 백두산 가까이 비행장 건설 중… 관광 개발 목적 +1 붉은이리 04.08.19 138
24737 [펌]게임까지 日눈치보기? ‘독도’ 이름바꿔 출시 +6 붉은이리 04.08.19 444
24736 이것 참,,클낫네요 +6 Lv.9 망부 04.08.19 219
24735 이번 올림픽 개그 많이 나오는군요.... +4 Lv.1 여수류 04.08.19 351
24734 [펌] 김영광 선수 골키퍼 된 사연[라디오 방송 중] +5 낙엽 04.08.19 403
24733 주인공이 폭주하는 책 잼는거 추천즘여 (무협) +17 Lv.1 광마살인곡 04.08.19 336
24732 [자축]겸 쿨럭 오늘이 다크 메이지 나오는 날이었나요? +1 Lv.99 을파소 04.08.19 13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