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원정... 그리고 찾은 '작품' 들

책방 원정을 갔다..

거의 안 가던 곳인데 다른 3곳의 책방에서

읽을 것들이 없어서

가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서 '진주' 를 찾아냈다..

내가 그토록 읽고 싶어 하던 '하얀 로냐프강'

게임판타지소설의 대작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다크문' 의 작가 윤현승님의 '헬파이어'

이 세작품의 각 1권씩을 빌려왔는데...

일단 하얀로냐프강을 읽었는데

왠지... 너무 딱딱하다... 어려운건 아닌데...

딱딱하다...

아직 반 정도 읽어서 뭐라고 말하긴 그런데..

초반에는 재미가 없는 듯 보인다...

자유인 2권도 읽어야 되는데 무턱대고 3권을 빌려왔다..

솔직히 자유인 2권 나완 맞지 않는 듯 하다

1권을 읽고 사람들이 2~3권을 읽어보면 다를거라고 했는데

그다지 다를게 없다...

나완 맞지 않는다...

나완 판타지는 맞지 않는 듯 보인다....

이 3권의 소설 괜히 빌린게 아닌지 모르겠다..

[유운(流雲)]

저도 요즘; 무협만 보다가 갑자기 판타지 빌리니까 적응이 안대더군요;
그래도 꾸준히 룬의 아이들은 틈틈히 나올때마다 보고있다는;

[콰지모도]

옥스타 1권만 넘기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