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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
04.07.28 08:24
조회
944

예전에 나우누리에서 퍼온 겁니다^^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말하겠죠... 웃기는군...

남자들이 더 힘든 일 하고 돈 더받는 것에 대해서는 늘 따지면서 말이죠...

쳇..군복무 26개월동안 돈을 벌면 아르바이트를 해도 꽤 많이 벌텐데.

저도 이미 군대를 갔다 온지라 씁쓸합니다...

군생활로 2년간의 단절이란 참 큰 타격이죠.

일단 2년간 머리를 쓸 겨를이 없으니 기억력 등의 지능이 퇴보하죠.

현 시대에 대한 감각이나 시대정황에 뒤떨어지게 되죠.

더군다나 나오면 나이가 차게 되니 대학 공부는 물론이고

취업준비까지 한꺼번에 해야 하나.... 원....

여자들은 항상 말합니다, 불공평하다고.

군 가산점 문제도 그렇습니다.

남자들은 2년동안 군대에 가야 하니 여자들은 그 2년간 공부하면 충분히 가산점을 메울 수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결국 우겨서 가산점을 없앴지요.

그렇다면 이 2년간의 세월을 누가 보상해 줄건가요?

사실 전 억울합니다. 군대를 다녀 왔기에....(그넘의 오뚜기 8사단! 너무 빡세...)

여자들이여! 당신들만 군대 안간다고 해결되는 것이아니요!

앞으로 태어날 당신들의 아들들도 군대가야 한답니다.

당신의 자식이 군대를 가는 날 아마 피눈물이 쏟아질 겁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으니까요.

그걸 잊지 마시길!

제  목:[Virus]  외국인의 시각으로 본 군 가산점.        관련자료:없음  [21248]

보낸이:오문세  (바이러스)  2001-06-28 19:38  조회:9

   출저는 유머란입니다.

제  목:외국인의 시각에서 본 군 가산점                  관련자료:없음  [41771]

보낸이:최정인  (ccr648  )  2001-06-27 00:47  조회:2907  추천:482

제가 번역한건 아니구요..

흥미로운 시각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Recently both your editorial writer and a female contributor

to In My View expressed utter dismay and disbelief that

Korean veterans have gotten so angry over the constitutional

court's decision to strike down a policy to award bonus

points to the test scores of former soldiers who apply for

low-level government jobs.

최근에 코리아헤럴드지의 사설기자와 코리아 헤럴드지의 '나의 의

견'란에 글을 투고한 한 여자는 그들이 쓴 글을 통해, 하위직 국가

공무원을 지원하는 제대군인에게 공무원시험에서 가산점을 부여하

는 제도를 폐지하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대해 한국 남성들이 격

분하고 있는것에 대해 강한 불신과 경멸을 나타냈다.

The anger of these men makes perfect sense to me. Korean men

must give 26 months of their young lives to an army that

neither pays them for their efforts or offers them anything

in the way of comfort or perks. Military service in Korea,

according the hundreds of Korean men I have spoken to, is a

tedious period of social and physical deprivation. And it is

dangerous. Every year scores of young Korean men are killed

while performing tasks such as serving in flood rescue

operations and fighting off rabid demonstrators on the

streets of Seoul. Yet these fallen heroes receive no tribute.

No monuments are erected in their honor. Their deaths are

footnotes in the news.

한국남성들(군필자들)의 분노는 나로서는 대단히 일리가 있는것이

라고 생각한다.

한국남자들은 그들의 군복무에대한 보상이 거의 주어지지 않는 군

대에 가서 26개월이라는 젊은 청춘의 시기를 바쳐야 한다. 내가 지

금껏 이야기 해본 수백명의 한국남자들의 말에 의하면 한국에서의

군복무는 사회생활의 기회는 물론이고 신체의 자유마저 박탈당하

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매우 위험하다. 매년 수십명의 젊은 군인들

이 수해구조작업이나 서울 시내에서 벌어지는 격렬한 데모를 막다

가 목숨을 잃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전사한 영웅들은 어떠한 보상

도 받지 못한다. 그들을 기념해서 기념비가 세워지지도 않는다. 그

들의 죽음은 뉴스에서는 각주정도에 불과하다

What makes the front pages of newspapers and the top stories

in TV news shows in their stead? Feature stories about young

women at elite officer training academies and their "bravery"

in being women trying to make it in the Korean military.

이들의 죽음에 관한 뉴스 대신에 신문의 일면이나 텔레비젼 뉴스

의 주요뉴스로 나오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사관학교에 다니는 젊

은 여자들, 그리고 여자의 몸으로서 한국군대에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용기에 관한 것들을 특집으로 다룬 이야기다.

Always in these pieces, which seem to dominate the media now

every Veteran's Day the same way the several dozen American

nurses who served in the Vietnam war now own that holiday in

America, there is some feminist expert holding forth on the

natural right of women to get the top prestige jobs in the

military. It never ceases to amaze me how the expert never

mentions requiring women to share in the hardships of the

rank and file. The only conclusion to be drawn from such

blatant omissions is that Korea's feminists believe that the

dangerous and thankless service of Korea's half a million

grunts is "men's work."

요즘들어 미국에서도 베트남전쟁때 복무했던 수십명의 미국 간호사

들이 매년 이와 비슷한방식으로 국군의 날 방송매체를 독차지하는

데, 몇몇 여성운동전문가들은 여성들도 군대에서 최고 신망있는 자

리를 차지할 수 있는 천부적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한

국에서는 여성운동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어째서 한국남자들만이 지

고 있는 군복무의 힘든 부분을 여자들이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하

지 않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놀랍기만 하다. 여성들이 남자들이 지

고있는 군복무의 힘든 짐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 하지 않고있는

(당연히 주장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여성운동가들의 뻔뻔스러움으로

부터 도출해 낼수 있는 유일한 결론은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한국

의 5백만명이 넘는 예비역과 현역들이 맡고 있는 위험하고 감사의

말조차 듣지 못하는 군복무는 '남자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다는 것이다.

In her In My View piece, Sohn Jung-min displayed classic

feminist reasoning: Men should not be compensated, Sohn

claimed, for their military service because women have such

hard lives already. Sohn even went so far as to say that the

government should compensate women for doing housework and

having babies, but should not give men a single won for their

26 months of military service.

'나의 의견'란에 글을 투고한 손정민이라는 여자는 전형적인 페미

니스트식 추론을 보여주고 있다. 손정민은 한국여성들이 이 사회에

서 매우 힘들고 험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기때문에 남자들에게 군복

무에 대한 보상을 해주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손정민은 심지어

는 정부에서 여자들의 가사일,출산에 대한 보상까지 해주어야 한다

고 주장하면서

남자들의 26개월의 군복무에 대해서는 일체의 보상을 해주어서는

안된다(10원짜리 하나도 줘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Does this make sense to anyone with a brain not poisoned by

radical feminism? Does the government force women to have

babies? Who benefits more from having a baby, the woman who

becomes a mother or the government? Yet, how many young men

would go through 26-months of unpaid military hell if the law

didn't force them to.

급진적인 페미니즘에 오염되지 않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

은 손정민의 주장이 말이 된다고 생각할까?

정부에서 여성들로 하여금 출산을 강요하고 있는가? 출산을 하므로

써 누가 더 이득을 보는가?

출산을 함으로써 어머니가 되는 여자가 더 이득을 보는가? 아니면

정부가 더 이득을 보는가? 만약에 법에서 강제적으로 한국남자들에

게 군복무 의무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젊은이

들이 월급도 받지 못하는 26개월의 군복무를 할려고 하겠는가?

I am sure Sohn's absurd arguments brought cheers among all

those horribly disadvantaged young women at Ehwa University

who were responsible for initiating the lawsuit that killed

the test bonus and subsequently destroyed the morale of the

nation's fighting men.

이번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군가산점 폐지와 더불어 한국 군필자들

의 사기를 꺽어버린데 그 책임이 있는, 자칭 자신들이 이사회에서

엄청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화여대생들은 손정민이라

는 여자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분명 환호성을 질렀을거라 생각한다.

But how is it that some pampered Ewha princess with her cell

phone and European vacations has the gall to claim that some

working class young man fresh out of getting bottles and

rocks thrown at his skull for 26 months of riot police duty

is more "privileged" than she in this society? Feminism would

really be good for some laughs if hadn't ruined the ability

to reason in so many.

그러나, 부유한 집에서 애지중지 자라서 휴대폰을 들고 학교에 다

니며 유럽여행이나 다니는 일부 이화여대생들이 어떻게 뻔뻔스럽게

도 26개월간 자신의 머리를 향해 날아오는 화염병과 돌멩이를 피해

야하는 힘든 전투경찰로서의 군복무를 마치고 갓 제대한 빈곤계층

의 젊은이들보고 이들이 이 사회에서 자신들보다 더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가?

What truly amazes me in this whole affair is that Korean men

have not been more militant in their response to the court's

decision to strip away the lone benefit of their service. The

Herald editorial writers were shocked that a website got

hacked; I am surprised there hasn't been a full-scale revolt

of the armed forces.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나를 정말로 놀라게 한것은 자신들의 군복

무에 대한 유일한 혜택마저 뺏아가버린 헌재의 결정에 대한 한국남

자들의 반응이 그리 호전적이지 않다는것이었다. 헤럴드 신문의 사

설기자가 웹사이트가 해킹당한데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는데, 나는

오히려 대한민국 군대에서 대규모의 반동이 없었다는게 놀랍다.

What are these men risking their lives for? A constitution

and a nation that doesn't forbid the use of young able-bodied

men as slave labor (young soldiers are called out to save the

land of wealthy farmers in the rainy season), but absolutely

forbids the awarding of 3 to 5 percent in extra points for

veterans on a test for the lowest possible positions in the

government because it offends the sensibilities of Ewha

princesses? Moreover, what is the big deal about an extra

three to five percent in points on a test. It seems to me

that such a miniscule gap could easily be closed with a

little bit of extra study. Oh, I forgot, feminism is not

about giving women a chance to prove themselves; it is about

giving women things because they are women.

한국에서 군복무하는 남자들은 누구를 위해 목숨을 거는가? 헌법

을 위해서? 아니면 국가의 말단 하위직 공무원시험에 제대군인들에

게 몇점의 가산점을 주던 제도를 이화여대생들의 감정을 상하게 한

다는 이유로 폐지시키는 정부를 위해서인가? 시험에서 3에서 5퍼센

트의 가산점을 주는게 뭐가 그리 대단하단 말인가? 내생각으로는

이러한 작은 차이는 공부에 약간만 더 노력을 투자한다면 쉽게 극

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참, 내가 깜박했군. 페미니즘이

란게 여자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증명할수 있도록 여자들에게 기회

를 달라고 주장하는게 아니지?, 페미니즘은 단지 자신들이 여자라

는 이유만으로 자기들에게 뭐든지 그냥 달라고 말하는거지.

Were feminism worth the paper its manifestos are printed on,

Korea's women would be fighting to require that all women be

drafted as well as men to serve the nation for 26 months. But

don't anyone hold his or her breath on that one. The Ehwa

princesses would absolutely die if they had to wear nothing

but green for two years, and the Korean courts, no doubt,

would be sensitive to their pain.

만약 페미니즘이라는게 페미니즘의 강령이 인쇄되어있는 종이만큼

의 가치라도 있다면 한국 여성들은 남성들과 똑같이 여성들에게도

26개월간 국가를 위해 복무 할수 있도록 모든 여성들 또한 징집되

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싸우고 있어야 할것이다. 하지만 이문제에

대해선 어느 누구도 숨을 죽이지 말라. 이화여대생들은 아마도 만

약에 자기들이 군복비스무리한 색깔의 옷이라도 2년동안 입어야 된

다면 분명히 모두 자살해버릴 것이다. 그리고 헌법재판소 역시 이

번에도 틀림없이 이들의 고통에는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다.

Ben T. Eller Dallas, Texas

   ...멋지군요.

   괜히 가슴이 미어집니다.

본디 권익은 책임과 의무가 뒤따르는 법

여자들은 발벗고 나서서 권익을 찾기 전에 한번쯤 생각해 보면 합니다.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않고 권리를 찾는 것은 도둑의 심보이고,

또한 여성의 연약함과 레이디 퍼스트를 우선시하면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거나 불편한 사항은 남녀불평등으로 몰아가는 여성우윌주의 사상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겁니다.

*용어설명- 여성우월주의 : 자신이 여왕인줄 착각하면서 남자들이 자신을 우월한 존재로 봐 주길 원하며, 또한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불편함이 생기면 무조건 남녀불평등으로 뿌득뿌득 우기는 안면강화신공을 대성한 여자들의 사상. 남자들을 무슨 자신의 하인 정도로 생각함.


Comment ' 20

  • 작성자
    Lv.87 당쇠
    작성일
    04.07.28 08:37
    No. 1

    크윽....전투력은 발다닥에서...크윽...
    8사..님 심정 이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28 08:45
    No. 2

    동감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많은 여성분들이 남녀평등 남녀평등 하면서도.. 기존의 레이디 퍼스트 라던가, 하는 여성에게 유리한 것들은 전부 고집하려고 하더군요.. 솔직히 슬픕니다. 군복무 가산점은.. 이년 이개월에 대한 보상인데.. 솔직히.. 남성들이 2년 2개월 군복무 갔다올 동안 여성분들은 석사학위 땁니다. 군복무 가산점 때문에 겪는 취업의 불리함? 남자는 군 갔다오고..하면 24, 여자는 22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석사학위 따면 24입니다. 이렇게 봤을 때, 같은 24살이 취업 경쟁을 하였을 때, 석사학위를 딴 여자가 더 유리해집니다.. 에 헛소리가 길었습니다. 어쨌든.. 상당히 분한 사실이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28 08:47
    No. 3

    (물론 군대는 아직 안갔다왔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4.07.28 08:48
    No. 4

    가산점 제도가 없어졌나요? 몰랐는데..
    아마 상당수의 현역군인들도 모르지 않을까,,,
    솔직히 신문 뉴스 -_-; 잘 않 보죠 오로지 스포츠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7.28 08:57
    No. 5

    많이들 알 겁니다. 꽤 유명했지요.
    그 것때문에 X화여대 욕 무지 먹었지요.
    그거 대체하려고 나온게 인터넷검색사자격증인데
    일부 군에서만 시행하는데다가 자격증이 군인용이라고 찍혀나오니
    (일반 검색사와 군에서 딴 검색사와 다릅니다 ㅡㅡ; )
    누가 그걸 따서 이익을 보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판연구원
    작성일
    04.07.28 09:08
    No. 6

    저는 중학생이지만.. 솔직히 군대란 참 씁쓸하죠... 진짜 국적 바꾸고 싶게 만든다는... 어짜피 돈많은 집안 애들은 국적 다 외국으로 되어 있으니까 상관 없다는 건가? 젠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04.07.28 09:16
    No. 7

    대한민국에서 남자들의 대규모 반동이 없었다는게 놀랍다라...
    씁쓸하긴 하지만 아마도 그런일은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듯 싶군요 -_-a ;; 여자들의 의식은 깨이고 남자들과 평등해 지려고 하지만
    남자들은 아직도 '그런일로 남자가 째째하게 반동까지야..' 라는 소리 들을까 눈치보고 있을지도 ... (괜시리 씁쓸해집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7.28 09:17
    No. 8

    그저 덤덤할 뿐이죠.. 국적까지 바꿔서 기피하고 싶지는 않아요..
    요즘 군대 할만합니다. ^^
    그리고 가산점은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4.07.28 09:25
    No. 9

    이러니 한국이 강대국이 될래야 될 수가 없는거지..

    군을 홀대하는 나라(군바리 차별이라던지 군에대한 헤택을 줄여나간다던지)치고 잘나가는 나라 하나도 없는데...

    하여튼 이화오적(&이대생들)이나 군대를 X같이 여기는 자들은 모조리 참수시켜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빌딩부자
    작성일
    04.07.28 09:46
    No. 10

    여성들을 군에 보냅시다.
    지금 두 딸을 가진 딸딸이 아빠고 해병대 까지 나온 사람입니다.
    그러나 여성들도 군에 가서 남자들이 하는 훈련과 생활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전에 기사를 읽엇는데 참 어이가 업어서..
    여자들 생리대 필수품이니깐 부가세인가? 암튼 세금을 없애 달라고
    햇다고 하는데 지금은 모르겟네여 생리대 세금이 업는지 법적으로 통과가 되엇는지 ... 이것두 한 여성단체에서 말을 햇다고 알고 잇습니다.
    남자가 군에 다녀온뒤에 사회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20살 연령을 비교해 볼때 군에 다녀온 사람은 다른 모든사람보다
    1년에서 2년정도 늦게 시작합니다. 남자들 끼리생활한다면 달라지지만
    여성들과 같이 사회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시대에 1.2년이면 무척 엄청난
    차이 입니다. 군에서는 바퀴벌레 더듬이 만한 월급에 노동은 무지 만이
    합니다 . 아마 여성들 보구 이런일 시키면 다들 군에 안갈걸여?
    신체적인 차이가 잇다구 얘기도 하겟지만 그건 핑계일뿐 .....
    요즘 매 맞는 남자두 만이 나오는데 점점 시간이 세월이 흐르면 남녀평등
    이 아니라 남자하인시대가 되지 안을까 걱정이네여.
    남자들의 복지나 혜텍은 제자리인데 여자들은 입이 두개라 나불대니 안들어 줄수고 업고 ... 앞으로 걱정이군요.. 머리에 한개만 알고 둘은 모르는 여성운동가들 땜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7.28 10:22
    No. 11

    가튼 여자로써.. 쪽팔리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긍정적선물
    작성일
    04.07.28 10:33
    No. 12

    여자가 군대에 갈 필요는 없고, 2년간 군복만 입고,단발머리로 생활하게 하는 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 웃길거야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4.07.28 10:47
    No. 13

    ㅡㅡ.. 제2의 유영철 같은놈이 또 나올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창해(蒼海)
    작성일
    04.07.28 11:20
    No. 14

    저 제대하고 두달뒤에 헌재 판결이 났았죠
    상당히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때 화가 난것은 가산점 폐지가 아니라 군대를 바라보는 여성들의 시각이었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극기훈련으로 보더군요
    그렇다고 여성도 군대가길 원하는게 아니라 군생활에 대한 수고를 경시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화여대...
    이학교에 대해 얘기하면 괜한 열등감에 공격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정말 웃기지도 않죠
    친일파가 세운 학교가 어째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학교로 불리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xiucai
    작성일
    04.07.28 12:53
    No. 15

    젤 이해가 가는점은.. 왜 국방의 의무에 여자를 제외하느냐고 항의를 해야 한다는 대목..
    진정한 남녀평등을 외치려면 군 가산점 폐지가 아니라 자기도 그 가산점을 받을수 있도록 군복무를 하게 해 달라~~ 라고 외쳐야 한다는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04.07.28 14:46
    No. 16

    여자들도 군복무까진안바라고 훈련소만 수료하게했으면 좋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7.28 16:35
    No. 17

    가산점 폐지가 억울해서 화가 나기 보다
    이상한 피해의식을 가진 일부 잘못된 페미니스트 여성들의 사상에 화가 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삼절기인
    작성일
    04.07.28 19:54
    No. 18

    요즘 조금 난리네.. 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4.07.28 21:07
    No. 19

    체력 차이 얘기 하지만 군대에서 힘으로 하는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 군대가는 문제에서 양성평등을 거론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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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4.07.30 04:54
    No. 20

    흠, 저도 여자긴 하지만 군가산점이 폐지된건 조금 심하다 싶네요.
    그 고생을 하면서 2년이란 시간을,, 그것도 가장 젊고, 의욕적일때 있어야 하는것인데, 어느정도 보상은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
    양성평등. 다 좋지만, 그걸 빌미로 되도않는 이야기로 우기는걸 보면 좀 우스울때가 많더라구요.
    학교의 총여학생회에서 나눠주는 책자를 봐도 웃음밖에 안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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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4 나를 프레디머큐리란 인간에 미치게 만든 영상... +3 랜디로즈 04.07.28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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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1 꼭필요해서그런데.. 쿠웨이트전 골모음동영상같은거 구할... +3 Lv.1 민동훈 04.07.28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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