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약 인연이 없었다면
어찌 우리가 만나게 되었을까
우리가 만약 인연이 있었다면
너는 정말 야속하구나
대략 이런내용의 시 인데
아마 백야님의 귀거래사에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헌데 아무리 찾아도 책에서 이 시가 눈에 안띄는군요
참고로 4년을 애끓여온 여자에게
마지막으로 이 시를 문자로 보내곤...마침내...호호호호
그래서 갠적으로 무척 백야님에게 고마워 하고 있는데...확신이 안서는군요
귀거래사...가 맞는지...
음...마지막에 슬펐던 대사도 기억이 납니다
"안녕히 가세요, 다음에 언제 한번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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