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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댓글 소설 한번 써 봐요~~^3^

작성자
가영이
작성
04.07.27 00:00
조회
328

몇 분이나 행렬에 동참하실지는 모르지만...

한번 써 Boa 용~~용용용ㅋㅋㅋ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

하늘나라에는 꽃처럼 예쁜 가영공주와 까마귀가 살았다네요.

땅의 빙하가 녹는 해빙기가 되자 까마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반혼대법으로 되살아나 흑오라는 머찐 Boy가 되어 지구로 내려갔답니다.

하나뿐인 수컷(?)을 잃은 가영이는 하렘건설을 위해 흑오를 쫓아

지구로 내려갔답니다.

스따~뚜~~


Comment ' 23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7.27 00:02
    No. 1

    철컥~ 탕~!
    끝~;;;(혹 부활마법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7.27 00:04
    No. 2

    하는 소리와 함께 영세제일존이 흑오의 총에 맞아 쓰러졌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당쇠
    작성일
    04.07.27 00:06
    No. 3

    쓰러짐과 동시에 흑오는 영세제일존을 잡아 먹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7.27 00:07
    No. 4

    하지만 영세제일존은 부활하여. 흑오를 덮쳤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27 00:14
    No. 5

    덮쳐?? 그리하여 흑오는 영세제일존님의 아이를 임신하였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명옥
    작성일
    04.07.27 00:17
    No. 6

    그렇다!!!! 사실 가영공주는 남자였던 것이었드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낙엽
    작성일
    04.07.27 00:24
    No. 7

    그것도 권상우 뺨치는 아주 우람한..남자였던 것이다아..-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7.27 00:36
    No. 8

    그로부터 10개월 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7.27 00:46
    No. 9

    그리하여 영세제일존을 닮은 아주아주 귀티나고 뽀샤시한 피부의
    미소년이 태어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7.27 00:51
    No. 10

    그 미소년의 이름은 정효였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7.27 01:18
    No. 11

    정효는 어느순간 13세가 되어 30대의 외모를 지니게 되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7.27 01:23
    No. 12

    그 얼굴은 가영공주를 닮아 있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랑[風浪]
    작성일
    04.07.27 01:28
    No. 13

    가영공주를 빼닮은 정효에게 어느날 청혼이 들어왔고..
    그 상대는 바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7.27 01:35
    No. 14

    둔저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7.27 01:38
    No. 15

    그들은 곧 결혼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27 02:14
    No. 16

    가영은 둔저를 이용하여 자신의 하렘 건설을 이루기 위한 계략을 시작한다

    둔저를 노리면 정효를 노릴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좀더 수월한 작업을 할수 있는 것이다!!

    다만 그녀는 한때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의 아이를 이용한다는 것이 마음에 늘 걸려있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7.27 03:22
    No. 17

    그런데 놀랍게도 둔저와 정효사이에서 애가 태어났다.

    ........대체 어떻게된 걸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7.27 08:54
    No. 18

    ㅡㅡ;;이걸 어떻게 이어가라고........ ㅡㅡ;;;;;ㅋ

    그 아인 바로 가영공주의 하렘건설 계획에 빠져버린
    둔저와 가영공주의 아이였던 것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하기사랑
    작성일
    04.07.27 09:46
    No. 19

    그 아이는 아가미 호흡을 하고,
    콧구멍이 하나인 아주 추한 모습을 가진 아이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소년전설
    작성일
    04.07.27 11:31
    No. 20

    ........... 그 아이의 이름은 오넬이었고. 비개한 인간들은 그를 마린보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정효는 신선이 되엇 천상의 나라로 날아갔다. 거기서 옥황상제가 되었다나 어쨌다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청순한오빠
    작성일
    04.07.27 13:05
    No. 21

    자신의 외모에 충격을 받은 오넬이는 도를 닦아 그 역시 신선이 되었고,천상의 나라에서 정효와 눈이맞아 사랑의 도피를 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애앵?오호
    작성일
    04.07.27 13:36
    No. 22

    그렇게 해서 낳은 아이가 비애였다 (죄송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27 13:46
    No. 23

    이 때 소림사에서 도를 닦던 금강대사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아니 이 잡것들은 또 애새끼 난거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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