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자라의 차이점

거북과 자라는 모두 파충류의 거북목에 속하는 동물이며

차이점은 대개 4가지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청거북은 미국산, 자라는 토종국산!

첫째 거북은 보통 청거북(Red shell slider)이라고 하여 애완동물로 기르며 미국에서 수입된 외제 동물인 반면 자라 (Soft shell turtle)' 는 우리나라 고전소설인 별주부전에 나오는 한국토종동물입니다.

거북은 등껍질이 딱딱, 자라는 물렁함

둘째 겉모습의 차이가 있습니다. 거북은 보통 푸른색을 띄며 귀주변에

붉은색이 있어 붉은귀 거북이라 합니다. 또한 등껍질이 딱딱합니다.

이에 반해여 자라는 누런 갈색을 띄며 물렁물렁한 등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도 차이가 있는데 거북은 보통 15-20cm정도

자라는 30cm정도의 길이를 갖습니다.

자라는 수중에서 생활!

애완용인 거북을 기를 때 자갈과 돌로 수면위로 올라올 공간을 준비해야 물과 육지를 왕래하지만 자라는 거의 물속에서 생활을 합니다

* 거북이모습

*자라모습

[검무혼]

왠지.. 둘다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다른것 같기도 하고 -_-;;흐음;;

[永世第一尊]

쉽게 생각해서 주둥이 튀어나온 놈이 자라아닌가;;;

[하늘소ii]

자라 안무나? 어릴때 자라 보면 물리까봐 못잡았는데...

아직도 자라는 문다는 그런 이미지가 박혀 있내요.
물리면 놓지 않는다. 짤린다. 등등.

[잊어버린꿈]

머지.. 그 머시냐.. 아므튼 먼 프로에서 나왔는데.. 자라는 물에 들어가믄 물던거 놓는다던데...... 그 프로 이름이 머엿더라.-_-

아 맞다 스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