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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파스
작성
04.06.28 07:58
조회
750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니..예상보다 상당히 한쪽으로 편중되어진 글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사실에 근거한다기 보다는 적당한 사실에 의도(?)를 가진 카더라말등이 조합되어서 단순한 여론몰이가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우선 정확한 내용을 알기위해 그나마 팩트라 볼수 있는 김선일씨의 자기소개서 전문을

퍼왔습니다..출처는 한겨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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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일씨 자기소개서 전문

저는 남들과 다름없이 1남 3년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무난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조금씩 불안정한 심리를 가지고 살게 되었고 얼마있지 않아 약 6개월후 아버지께서는 새어머니를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어머니와 잘 융화되지 못하여서 갈등이 참 많았습니다. 괜히 비뚤어진 마음에 반항심을 가져 말을 듣지 않았고, 자라갈수록 점점 더 심하게 비뚤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세도 역시 비뚤어진 마음들을 품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험에 합격을 하여 입학을 앞둔 무렵 그 당시에 아버지께서 가정을 잘 돌보지 않아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그 이후로 아버지를 더욱더 미워하게 되었으며, 다음해 재수를 하여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을 때는 큰 누나, 작은 누나, 여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을 한 후 3학년이 되었을 무렵, 같은 반의 한 급우(김OO)로부터 복음을 전해듣게 되었고, 평소에 그 친구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터에 그 친구가 다니는 교회를 따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여름방학 즈음에 심OO 라는 또다른 친구를 통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성령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조금씩 개우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나서는 졸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의 마음은 왠지 모르게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내 앞길을 의탁하는 기도를 한 번 해보자 라는 생각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되었고, 작정해놓고 기도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약 5개월 간 꾸준히 기도를 한 끝에, 선교사에 대한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주셨고, 좀더 구체적인 비전을 위해서 계속 간구를 하고 묵상을 하던 중 중동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나마 연유를 말씀드리자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구일까 생각을 하던 중 예수 그리스도가 그 마음 속에 없는 이들(영적인 고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복음에서 소외된 지역이 중동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또한 제가 성장해온 배경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중동지역 선교사에 대한 마음을 품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가정에서 저 혼자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힘든 점도 없지는 않았으나(장손이라서 친척들의 반대까지 심하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생활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감사하게도 지금은 큰 누나와 작은 누나가 예수님을 영접한 상태이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계속적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중에 있어 지금은 마음의 문이 많이 열리신 상태입니다.

또한 계획 중에 있는 단계지만, 아랍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하게 되면 영어와 아랍어와 미용기술을 통하여 그들에게 복음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미용은 군복무 시절 이발병과 군종병이라는 좋은 경험이 저의 밑거름이 되어, 미용기술을 좀더 배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랍지역은 가본 경험이 없기에 이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갈 수 있게 된다면 복음을 좀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또한 그 영혼들을 좀더 온전히 섬기고 사랑하기 위한 좋은 훈련의 시간들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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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을 보면 알겠지만 김선일씨가 어렸을때 어머님을 잃고 새어머니를 맞이하게 된건 사실이고..기타 집안의 어려움등으로 고등학교 진학할때 어려움도 겪고..그시절 부터 누나등과 독립해서 살아온듯 보입니다만...그이후에는 비교적 큰문제 없이 부모님과도 원만하게 살게되는..뭐 그런 내용정도로 볼수 있겠죠..

우리가 공개적으로 알수 있는 팩트는 이게 다입니다.

자 이번에는 상당히 파급력을 가지게된 바로 그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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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보기 않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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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일동 김선일씨 동네 사람입니다.

고인이 된 김선일씨를 애도하며 가슴 아파하고 충분한 보상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는 한 사람으로서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이 되어 글을 씁니다.

각계 고위 간부들.. 대학교...종교단체..시민단체에서 발이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김선일씨 어머니...돈 밝히는데 여념이 없네요.

지금 10억여원이 넘는 돈이 조의금으로 들어왔으나 50억을 요구하네요.

50억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달라는 군요.

김선일씨의 친어머니는 돌아가시고...둘째 어머니는 떠나셨고..셋째 어머니는 혼인신고도 안된상태....

고인의 애도 보다는 아들을 이용해서 돈만 밝히는 새어머니...

너무한거 아닌가요...

지금 범일동은 많이 시끄럽습니다.

기자들한테 소리 지르고...("내가 너거들 한테 돈달라 하더나?")<=꼴사납다.

그러는거 아닙니다.

충분한 보상은 이루어 질것이고 지금은 고인을 위해 모두 마음으로 추모하며 아파해야 합니다.

자식잃은 슬픔보다 돈만 밝히는 3번째 새어머니...고인의 명예를 더럽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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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글이 어쩌면 상당히 유가족에게 반감을 가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 글이 아닌가 보여지는대요..이글의 원출처 까지는 모르겟구 제가 접한 가장먼저 구한 출처는

서프라이즈에 누군가 퍼온글이 랍니다..이후에 네이버등에도 이글을 근거로 여러 사실(?)을 유추하기도 하고 그러 더군요..

이글에서 지금 고김선일씨의 어머니는 세번째로 정확히는 동거녀..신분이라는 늬앙스와  지금까지 조의금으로 10억이상의 돈 가지고도 50억을 더 원한다. 기타 기자들에대한 어머니의 행동들도 나오는데...

결정적으로 이글은 근거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이글을 쓴 글쓴이가 누군지

증명할수 있는 사실인지에 대한 증명도..명시화된 기사도 없이..동네주민이다 누군가 이웃이 썻다..카더라..예 바로 카더라통신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진실인지 아닌지 확실한것도 아닌데..대다수 네티즌들은 무비판적으로 이걸 진실로 믿고 이 내용과 위에 김선일씨의 자기소개서 내용이 임의적으로

결합이 됩니다...ㅡ,.ㅡ;;;

사실이라고 생각하고..그의 불행한 삶과 연관시키면..어떤결과가 도출될까요?

여기에 티비에서 보여주는 (노대통령 화환을 집어던지는 모습이라던지..혹은 특정정치인을 환영한 모습등을 지적하면서..더욱 안좋게 보려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고 김선일씨의 유해가 도착하게 되고..장례절차를 논하게되고 정부와 그에 대한 협상을 한다는 말이 들리니..이것역시 위에 사실과 결합하게 됩니다... 그 이외에 시민단체나 종교단체에서 말하는 여타(시민장을 추진하겠다던지..더나가서 국립묘지니..

등등 여러 의견들과 이런말은 나올수 있습니다..그런말을 한다고 자격이 안되는데 국립묘지에 안장되는건 아니잔아오?) 이런것들이 거의 모두 악의적으로 결합하게 되고 여기여 여타 살이 붙고..고 김선일씨에 대해서 탐탁치 못하게 생각하던 의견등이나 기타 시민단체의 행동등에 대한 불만..거기에 감정적인 유가족의 반응이..안좋은 관점으로 편향되어 진거 같습니다..특히 그 돈(10억이니 50억이니 하는)과 연결이되서<-- 물론 이건 제가 본 생각이지요..

결론적으로 현재 게시판의 여론이 발단이 된 유가족이 돈독이 올랐다..10억을 가지고 있는데 50억을 더 요구했다..계모(새어머니와 같은 뜻으로 볼수 있지만 늬앙스가 상당히 악의적이죠..그런 언급을 한 팩트도 없고)다 ..아니 동거녀다이건 근거가 없는 말이란 겁니다...

유가족 분들이 심정이 어떤지 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실이 뭔지는 저두 잘모르겠지만 지금 게시판에 그렇다고 당연시하는 그런것이 팩트에 기반한게 아님을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글은 김선일씨가 아직 피랍된것을 알려진 22일자 서울신문기사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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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무장단체에 피랍된 김선일(33)씨의 소식을 접한 아버지 김종규(70)씨와 어머니 신순자(63)씨는 “내 아들은 꼭 살아 돌아와야 한다. 선일이가 죽으면 나도 따라 죽겠다. ”고 말해 주위를 숙연케 했다.

김씨 부부는 며칠 전 충남 천안에 있는 딸 정숙씨 집에 다니러 갔다가 사고 소식을 접하고는 급히 집으로 돌아왔다...중략...

단층 슬레이트집인 김씨의 본가는 방 2칸에 세간살이도 별로 없을 만큼 넉넉지 않은 살림이었다. 지난 87년부터 아버지 김씨가 새어머니인 신씨와 함께 살아온 탓에 조촐한 살림살이였다. 자식들과 관련된 물건이라고는 납치된 아들의 대학교 졸업앨범과 졸업증명서,군시절 사진이 전부였다. 이웃 주민들은 “아버지 김씨가 아들을 굉장히 아껴 아들의 사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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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봐도 ...87년도는 위에 고 김선일씨가 누나동생등과 같이 분가(독립)해서 고등학교에 들어갔던 때이니..그때 부모와 독립해서 살았다는건 증명이 됩니다만...

그이상 위에 카더라 글에 나온 증명을 하긴 어렵습니다.

이상 좀 쓸떼 없이 이리저리 찾아봤지만...제대로 된 사실이나 그 가정사를 알지도 못하면서 섣불리 추측하고..너무나 이상한 쪽으로 생각하는건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만약에 유족의 뜻과는 전혀다른데 혹시 잘못된 정보로 우리가 쉽게 말하는거라면..

우리는 그분들에게 큰 잘못을 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6.28 08:08
    No. 1

    제가 알고있는 팩트라면,

    - 김선일씨의 계모는 김선일씨가 고대 영문학과를 수석졸업했다고 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이없는 그 발언으로 인해 어떤 신문에서는 '고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김선일씨는' 이라는 기사가 나가기도 했지요.

    - 국가유공자와 국립묘지 건은 사실입니다. 정부관계자라는 사람-_-이 말을 하긴 했지만, 정부관계가자가 '국가유공자와 국립묘지 등 몇가지 요구가 더 있어 협상중이다'라는 말을 했지요.

    - 나머지는 이하 동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자기소개서를 믿는 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김선일씨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파스
    작성일
    04.06.28 08:18
    No. 2

    김선일씨와 그부모님과의 관계가 정확히 어떤지..그런것은 저는 모름니다..그리 돈독하지 않았을수도 있겠지요.

    자기소개서의 경우는 당연히 자신이 쓰는거니 주관적인면이 강하겠지요.. 하지만 스스로 쓴글이니 그것의 팩트로써 존재성을 의심하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요..다만 그런면을 가만해서 볼수는 있지요.

    기타의 여러정보에 나름대로 이해를 가지고 보는관점들에 비해서나 기자들의 소설수준의 작문에 가까운 기사들보단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여튼 그렇다는겁니다.. 저두 진실은 모릅니다.. 다만 비판의 그 근거를 확신하는것들에 의심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유가족행동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는 배제하고자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6.28 08:30
    No. 3

    으음.. 자기소개서에 관한 생각이 저와는 많이 다르시네요 ^^;;;

    제 생각에 자기소개서는 스포치신문 만큼의 신뢰성도 확보하기 힘든 것입니다. 이력서는 양반이지요-_-; 제 친구들이나 후배들이 쓴 것을 읽어보면 으음... 나중에 인사과에 배치되면 자기소개서는 그냥 소설 읽듯이 읽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습니다-_-;;;

    그리고 굳이 물증만이 중요한 증거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심증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존중받기(?) 마련인데, 그런 의미에서 김선일씨의 유가족들의 행동들,

    - 국가유공자나 국립묘지 등을 요구(금액은 정확한 기사가 없는 듯 하여 뺐습니다 ^^)
    - 변호사를 고용하여 국가와 협상중
    - 지나치게 과장된 행동
    - 자기 자식의 대학 학과도 몰랐던 것

    등등의 것들을 보면 유가족들이, 아니 김선일씨의 부모들이 김선일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심증은 어느정도 드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4.06.28 11:12
    No. 4

    지지난주 "그것이 알고싶다"의 내용이 생각나네요
    인터넷의 "방법" 에 대한 거였죠
    그 방송 나가고 나서 디씨나 웃대에서 자성의 글이 좀 올라오는거 같더니 여전하네요
    사안이 사안이라서 그런건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심심한한량
    작성일
    04.06.28 16:13
    No. 5

    파스님 일단 지금 나도는 이런 소문(?)의 출처와 논리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 것은 저도 같습니다.
    특히나 이런저런 논란이 과연 어떤 목적에 의해서 이뤄진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드는군요.
    그러므로 팩트에 의거하지 않은 이런 비방과 논란은 분명 정확한 사실이 밝혀진 뒤에는 벌써 당사자에게 커다란 상처를 입힌 뒤일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논란 자체가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자제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파스님이 예를 들은 자기 소개서가 팩트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자기 소개서가 어느 곳에 제출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교회 제출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소개서의 내용을 팩트로 받아들이기는 무리가 있을 듯 싶네요.
    자기 소개서란 결국 주관적인 내용을 담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일단 지금은 이런 저런 설을 논하기보다는 좀더 차분히 진상이 밝혀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설을 믿고서 고인의 가족을 비방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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