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바로 그 날이 왔네요.
하늘이 내 맘을 아는 듯 비가 우중충하게 많이 오네요.
(지금 제 마음도 하늘처럼...)
어쨋든 순리대로 부대에 복귀해야하는데 왜이리 발길이 안 떨어지는지..-_-;;
정말로 마음이 울적, 하지만 다음 휴가를 기다리며 마음을 굳게 먹고 들어갑니
다.
동선행님, 사우행님, 박현큰행님, 너굴아우, 칠정아우, 영호아우, 서헌님, 검우님
서인님, 노기혁님, 치우님, 군림동네님, 팬이야님, 그리고 절 아는 모든 고무림 식
구분들 다들 건강하시고요~ 언제나 무협 사랑해주세요.(퍽!-_-;;)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강님도 건강하시고요~ -_-;; 꼭 찾아뵙고 싶었는데 워낙 천
성이 게을러 계획만 잡고..쿨럭;;;;
요즘 어느정도 짬밥이 되서 개인시간이 많은데 요근래 창작에 눈을 뜨는 관계로 내
년이나 내후년에 꼭 신춘무협에 +_+;;
그럼 절 아는 모든 분들 부자는 아니어도 언제나 마음이 부자되길 기원하며 건투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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