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와라떽뚜
작성
04.05.30 21:09
조회
340

저는 내일 아마 선생님한테 맞을 것 같습니다.

토요날 자율학습 튀었는데 선생님이 그 사실을 아셨다는군요

자율학습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강제로 시키십니다.

물론 공부하라는 의미에서 그런다지만

가끔씩 하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튀다 걸리면 그 다음날 맞지만...

이번에 맞으면 처음 많지만 울반 선생님이 주임이라서

워낙 무서워서 악을 쓰시면서 때립니다.

아 내일이 두렵습니다 ㅜㅜ


Comment ' 14

  • 작성자
    Lv.4 웅지
    작성일
    04.05.30 21:23
    No. 1

    거의 모든 학교가 강제로 시켜지고 있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하기 싫을 때가 하고 싶을 때보다 더 많죠.
    저희들의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그것도 돈까지
    받아가면서 우리 스스로 공부한다는게.........
    언제쯤 자율제가 없어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5.30 21:47
    No. 2

    저희 학교는 공립이어서 강제는 아니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C.A시간을 도망칩니다...[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메아리歌
    작성일
    04.05.30 22:10
    No. 3

    토요일까지 야자를 시키는군요.;;; 정말이지, 전 벌써 대학생이지만, 정말로 그런 소릴 들으면 충격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5.30 22:20
    No. 4

    야자 텼다 혼나는 것도 다
    학창시절만의 묘미가 아니겠어요 쿄호호호홋 ^^
    떠나고 싶을땐 홀가분하게 학교를 확~! 떠나뿌세욤. 담에 한번 혼나면 되는거죠 뭐
    그리고 그만큼 자신이 더욱 열심히 해야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04.05.30 22:30
    No. 5

    토요일은 좀 심하군요 -_-;;
    저희학교는 월~금 9시까지 야자하는데;
    담임선생님 잘만나면 막빠지고 아니면(저희반같은경우 ;) 한번도 못빠지고 계속합니다;
    지금은 다행히 일주일에 하루는 부모님동의서받아서 과외나 학원간다고 빠질수 있지만..
    불과 일주일전까지만해도 미술,사체빼고는 다해야 했었죠;
    두번인가 튀었다가 메뚜기(귀잡고 엎드려뻗쳐..)상태로 곡괭이자루로 좀 맞았다는.. ;
    그뒤로 튈생각 못했죠;
    꿋꿋히 버티며 튀는놈들도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4.05.30 23:00
    No. 6

    저도 고등학교때 자율학습 진짜 싫어하고 많이 튀었습니다.....
    하지만.....진짜로 도움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자율학습 강제적으로 하는 학교가 잘하는 학교 입니다....
    정말 하기 싫더라도 그냥 하십쇼.....=ㅁ=;;;
    강제적으로 시킨다면 그냥 따르세요~

    괜히 짜증내면서 화만 내고 자율학습때 아무것도 안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저는 자율학습 시간때 붕어빵 타이쿤를 했었죠....;;;
    그리고 솔직히 자율학습 째고 집에 가봤자 자율학습 시간에 공부하는 것보다.....
    더 많이 못합니다....저는 아예 못했습니다~

    그냥 자율학습하세요~

    왜 사람은 지나고서야 후회하는 것일까요??
    이 모든 기억을 가지고 유치원으로 돌아가고파~!!
    그럼....그럼.....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4.05.30 23:22
    No. 7

    ...전 야자를 해본 경험이 전무하기때문에-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5.30 23:35
    No. 8

    단학교는 일요일도 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남북쌍마
    작성일
    04.05.30 23:36
    No. 9

    사립학교에선 거의 강제적으로 시키죠. 저도 작년엔 강제로 했었다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流雲劍峰
    작성일
    04.05.31 01:50
    No. 10

    자율학습 하는 학교가 잘하는 학교라니,,ㅡㅡ;
    강제와 획일화된 ,,컹;
    시켜서 안하면 개패듯이 패구,,ㅋㅋ 노비나 다름없네요.ㅡㅡ;
    전 그래서 학교 때려쳤져 ; 학교때려치고 하루에 14시간씩 맘편하게 공부했는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04.05.31 09:18
    No. 11

    자율학습의 '자율'은 공부를 하든지 말든지의 자율이 아니라..
    무슨 공부든지 공부라면 맘대로 해라.. 라는 자율이죠.
    고로 참석여부의 선택권은 애초에 없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4.05.31 13:16
    No. 12

    태무의 말에..동감.
    솔직히 집에 가서 공부를 하는 학생은 극히 드물지.
    학교에 처박혀 있음 그래도 책에 눈이 돌려지더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4.05.31 19:47
    No. 13

    맞습니다 안하는것 보다야 하는학교가 낫죠
    여름방학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알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5.31 23:42
    No. 14

    교육부 게시판에 가서 진정 넣으십시요 ..그렇게 해서 선생이라는 작자가 폭력을 행사하면 민원 제기 하시고 끝까지 싸우십시요 .. 아직도 선생이 학생 때리는 몰지각한 일이 벌어진다니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201 국민연금 직원 양심고백 파문 +2 Lv.55 [탈퇴계정] 04.05.31 390
22200 진짜 가수의 진짜 모창 +9 파천검선 04.05.31 604
22199 올만에 돌아온 루젼이의 노래추천!! >ㅃ <!! +6 Lv.1 illusion 04.05.31 275
22198 왜 하필 연참대전일까! +6 Personacon 검우(劒友) 04.05.31 325
22197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직접 디자인 하신... +8 Lv.8 검은검 04.05.31 605
22196 으흐흐흐~~ +2 Lv.19 R군 04.05.31 376
22195 [펌] 강풀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6 Lv.1 박정현 04.05.31 564
22194 일본의 환타 광고.. +19 Lv.1 Reonel 04.05.31 708
22193 대도서점 습격공고 +5 Lv.1 천풍유협 04.05.31 630
22192 HDD를 구입하려는데요.. 어느 회사게 좋을까요?? +12 Lv.55 日越 04.05.31 595
22191 이젠 멀하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8 해래 04.05.31 455
22190 황신혜, +4 리징이상훈 04.05.31 666
22189 아래, 거인 유해 - 좀더 확실한 해설 사진 (수정) : +4 리징이상훈 04.05.31 667
22188 [공지] 대폭풍의 서막, 연참대전이 곧 시작됩니다. ^^* Lv.14 박현(朴晛) 04.05.31 216
22187 군림천하... 이건 소설로 사람을 죽일수있나 실험하는 소... +8 Lv.8 자니 04.05.31 813
22186 오랜만입니다. +2 Lv.1 illusion 04.05.30 253
22185 모의고사 보다가...언어영역 +16 Lv.39 파천러브 04.05.30 492
22184 늑대소년 벽암님을 찾습니다. +12 Personacon 금강 04.05.30 689
22183 에버핸드폰음질? Lv.17 삼장 04.05.30 282
22182 반타작은 하는듯 하네요. Lv.74 ArRrRr 04.05.30 508
22181 (펌) 재밌는 게임 이예요. +19 Lv.1 등로 04.05.30 758
22180 왜 석류와 홍삼을 공짜로 준다는 말인지...(==a) +1 Personacon 검우(劒友) 04.05.30 369
22179 헌책방 다녀와서 파천검선 04.05.30 278
» 정말 자율학습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14 Lv.1 와라떽뚜 04.05.30 341
22177 강호정담지기 님이 어떤 분이시죠? +3 꼬마검수 04.05.30 356
22176 [펌]틀린 그림 찾기~ 어려워요~>_< +13 Lv.1 무영검신 04.05.30 830
22175 ㅎㅎ 29연패 뒤 꿈같은 1승.. +9 Lv.74 ArRrRr 04.05.30 499
22174 [펌]세상에 이런 병원이..-_-^ +6 Lv.1 무영검신 04.05.30 586
22173 에스카플로네!! 역시 재밌습니다!!!!!!!!!!! +11 광천(狂天) 04.05.30 683
22172 [퍼옴] 강풀-미스테리심리썰렁물 <아파트> 1, 2 +4 Lv.17 억우 04.05.30 48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