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댓글을 달다가 얼굴이 붉어질때...

아무도 댓글을 단 사람이 없다.

자랑 스럽게 1타 라고 달면서

가문의 영광 입니다.

1타다 아싸~

앗 1타? 1타다 ㅠㅠ

기쁨에 넘쳐 댓글을 달고 어느 순간 작가님의 댓글이

있지 않을까 해서 다시 들어가 보았을때

1타라고 방정맞게 외친 사람은 나뿐이고 ㅡㅡ;;

두번째 분은 음 작품의 내용이 어쩌고 저쩌고

멋있게 댓글을 ...

세번째 분은 저기 어디에서 오타가 어쩌고 저쩌고

정말 작가님에게 도움을 주는 댓글을 ....

네번째 분은 작가님이 건강 조심하시고 어쩌고 저쩌고

작가님을 사랑하는 맘이 구구절절히 흐른다.

다섯째 분...

여섯째 분...

얼굴이 붉어진다.고개를 들 수가 없다.

가끔 2타라고도 외쳐 주세요 =0=;;

[무영검신]

1타라고 외쳐도 기분좋을것 같은데요?-_-

그만큼 나의 글에 댓글 달리는 사람이 많구나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랄까요?;;

[박현(朴晛)]

아싸 1타! 는 쾌감 만점이지요. ^^
그러나 작가가 볼 땐....허탈해요...ㅡ.ㅜ

[武林]

...2타단분이 아싸! 2타! 3타 단분은 아싸! 3타!..적어도 10타까지가서 아싸! 수늬권!..그후 1타단 분이 뒤에 댓글을 보았을때..1타단분의 기분은 자신의 민첩함을 뿌듯해하며, 더욱 좋아지는..쳇..배아파서 그꼴은 못본다!! 일지도 =-=;;

[서봉산]

아싸 4타!!
퍽!
ㅠ.ㅠ

[永世第一尊]

1타에 집착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듯;;;
왜 집착할까;;;

[천상유혼]

아싸 1타 치고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9타 일때의 비참함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