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요전기..

전 색마전기 후속편인줄 알았는데..

재간한거 더군요..

한번에 다 나오지 -_-;

감질맛 나게 한권씩 읽으려니 영..

개인적으로 백야님 작품 중 제일 재미있게 본게 색마전기 였는데

음.. 제목은 색마전기가 더 나은거 같군요. 두근요전기라..

[금강]

재간한 거라고도 되긴 합니다만...
단순 재간이 아니라..
1.2부를 묶어서 낸 거지요.

[mr*****]

사실...

둑은효>0<전기

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슈리하잔]

ㅋㅋ 둑은효전기라니 ;; 두근요 전기가 재밌나봐요 ?
색마전기도 못봐서 ;; 내용 유추가 안된다는;
대략적인 내용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ㅋ

[검우(劒友)]

슈리하잔님.. 강력추천하는 소설이니 그냥 읽어보시길!

[8walker]

슈리하잔님이 남성분이라면 강력 추천 `_`;;
저희누님은 보더만 유치하다더군여..여자 입맛엔 별로 안맞는 소설인가봐영 (주인공이 늙은이라 그런가 ㅎㅎ)

[lullullu]

말이 필요없습니다. ^^
읽고 평가해보세요

[ArRrRr]

대충 줄거리란..
무영색마라 불리는 두근요가 강호제일문파인 철검방 제일장주의 딸
손효란에게 수작부리다 걸려 색마의 무기를 잃어버리게 됩니다-_-;;
주안술을 잃어버리고 70살 노인의 모습이 되버려서 복수를 꿈꾸다가
제자인 구앙생을 키우게 되죠. 그런데 또 구앙생이 하북팽가의 여인들
에게 거의 죽게 되서 또 복수를...
이렇게 얘기하니깐 복수극인데, 내용은 거의 복수극이 아닙니다.
음. 오히려 두근요와 손효란과의 관계를 집중하고 있다고 해야되나..
두근요의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위트가 넘치죠.
처음 봤을때는 구앙생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제목이 있어서 그러진
않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