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나올거라고 출판사관계자께서..
뭐 글의 소제목만 남았다고 했습니다.
근데 다시 소식들으니까 원고가 조금 덜넘어왔다네요..
용대운작가께서 스스로 자신의불후의 명작이라고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글쓰는데 오래걸리고 신중하게 쓰시는거 같아요.
11권나올때두 마무리글의 원고몇장때문에 제기억으론 한달반정도
걸린걸로알거든요. 또 원고 넘겻다가 맘에안들어서 다시회수하시는
건 수차례입니다.
그만큼 자신의 작품에대한 애착과신중함이 엿보입니다.
무협소설 많이읽으신분 아시겠지만 용대운님작품의 특징은
소설의구성과 추리죠.
구성하나만큼은 정말 탄탄하죠. 글쓰는데 제일어려운게 구성이라죠..
추리의재미까지..
12권글의 제목은요. 검기충천입니다. 여러분들11권의 마지막구절아시죠.
'섬서무림은 물론 중원무림이 깜짝놀랄 진산월의 폭풍의행보'....
1부에서보여주던 그 답답함이 12권부터는 이제터집니다.
용작가께서도 그동안답답했을겁니다.
조금만 더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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