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선거관련이야기가 나와서 투표 이야기가 나오면 투표는 꼭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써 왔습니다 내일 기차표도 예매 했구요 저는  지지할 정당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 고향의 출마자를 보니 제가 사는곳에서는 그 정당이 출마 하는 후보가 없는데다가 타당에서 출마 하시는 사람도 정말 가관 이였습니다 남들에게 투표를 해야 한다라고 댓글을 달던 제가 정말로 비겁하게 투표를 안 하게 되었습니다  저야말로 밑에 조선일보에서 말한 말만 앞선 나쁜놈이 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정치이야기에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재희]

그래도 걸러내고 또 걸러 내서...혹시...조금이라도 덜 나쁜사람을...휴~
그냥 안타깝네요...
전 너무 멀리 있어더 투표 못하는뎅...

[lullullu]

투표란 차선의 차선을 택하는 것이라 하더군요. 이번에 차선의 차선의 차선의 선택을 하심은 어떨까요?

[日越]

어차피 후보와 지지정당을 따로 선택할 수 있으니
후보들은 비워두더라도 정당투표만이라도
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GUIN』귄]

아...

차선의 선택이라..

아.. 참.. 아픈일이죠..

물론 저는 아직 투표권이 없지만..

차선의 차선의 차선도 없습니다.

[서비]

정치이야기 첨합니다.
차선의 차선의 차선의 선택은 모든 지역구에 존재합니다. 최선을 선택할 수 없다면, 다음 대를 위한 징검다리를 위해 차선의 차선의 차선을 선택해 주실 수는 없습니까? 지금 고향에서는 차선의 차선의 차선이 최악에 의해 구축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후보가 가진 결함으로 인해 무투표의 권리를 행사하시는 것이면 공감하지만, 최선이 없어서 차선을 외면하시는 것이라면...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주십시오. 구걸이라고 욕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재고 숙고를 부탁드립니다.
『GUIN』귄님/ 저도 정답만이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만, 세상은 그걸 용납하지 않더군요.

[3월토끼]

그렇다고 기권하면 제일 질나쁜 인간이 당선되는 xx같은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제일 나쁜 놈 순서대로 잘라내고 그나마 덜 나쁜 후보를 택하세요. 최악의 경우 방지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