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 적으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잘 부르고 싶은데, 별로 잘 부르지는 않죠.
그런데, 제가 다니는 미술학원에 노래를 아주 잘 부르는 형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노래방에서, 동아리 공연 때, 잘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언제 인지 대회를 나갔더라구요.
락 밴드부 총 60팀 중에서, 예선, 본선을 거쳐 6팀(인가?)이 전국대회에 뽑혀서
다음주 토요일 그러니까 4월 17일 날 오후6시에 인천문화회관에서
전국대회를 한다고 합니다.
이 형이 그 6팀에 들어갔는데,
1000명인가? 그정도 받을 예정이라하는데... 꽁짜라구하면서...
저도 시간있으면 보러 갈껀데... 관심 있으신 분도 보러가세요.
방금, 엄마랑 외식하다가 연습하고 돌아오는 그 형 밴드부를 봤는데,
기타 매고 왜 이리 멎있게 느껴지던지...
저는 엄마 심부름으로 이불 매고 가고 있었는데 -_-;;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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