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고 믿었던 정동영마저 미쳐가는 세상...
동영상을 보건대 자기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면서 하는 흔적이 역력하다.
비록 본심이 아니었을 지라도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힘든게 아닌가.
아마 우리 모두가 송만기를 욕할 순 있어도 이제 정동영만은 그를 욕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울 아버지에게 "아버지, 이제 나라걱정은 저희에게 맡기고 아버지는 이제 투표하는 날은 집에서 쉬세요. 손자보시면서... 미래는 저희손에 맡기세요. 곧 사라질 세대잖아요. 우리 젊은이들의 이해관계가 좀 복잡해서요"라고 말하면 아마 맞아 죽겠지.
국민의 든든한 일꾼이 되는 사람을 이렇게 선택하기가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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