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society/200404/02/200404020620156071300030103011.html
언제까지 이렇게 소외된 이웃들을 버려두어야 할까요.
언제까지 이렇게 나만 좋으면 될까요.
언제까지 망할 국회의원이라고 치부하고 살아야 할까요.
언제까지....
그 어린여자아이가 투정이나 하고 어리광이나 부릴 그 나이의 아이가
얼마나 깊은 절망 속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민생투어?
골프장회동이나 하면서 나라를 위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제 아이가 천원짜리 딱지를 사면 그걸로 행복해하게 합니다.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작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아는... 아이들.
욕심부리지 않는 아이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명품 지우개를 아이들이 원해서 사주는 부모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부디 내세에는 좋은 집에서 태어나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