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읽던 또하나의 글이 연중이 되며 허탈한 마음을 다 잡을수가 없네요..
물론 책을 사서 볼수는 있지만 그 순간 순간의 묘미...기다림의 절박함...기대등의
감정이 복합적으로 녹아들던....이런 느낌들이 사라지겠지요...
예전에 유료화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현실적으로 어려운가요..
고무림의 알찬 독자재현여러분들은 그정도는 당연히 지불하실수 있을것 같은데...
정형화된 글의 크기, 그리고 히트에 따른 지불, 인기작과 비인기작의 이익의 구분,
그리고 자연란의 경우에는 무료 이런식으로의 어필이 가능할것 같은데..
아쉽습니다....연중이라는 현실이 ....이래야만 작가의 존속이 가능한것인지..
연재중단이란 우울한 한마디에 가슴아파하는 이의 푸렴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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