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문득~

제가 느끼기엔 너무 많이 잔거 같은데 일어나니 겨우...4시간 지났네요.

졸려서 =ㅁ = 하지만 컴터앞에 앉아서 일케 글을 올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지금은...바보가 되어버렸어요.

츄리닝 차림에 쇼올~ 두르고 두눈이 붕어빵처럼 부은 저를 보고 동생이 놀라네요.

제가 보기에도 괴기스럽게 느껴지니..원...

다시 자야하는데....잠이 올랑가 몰겠어요 ...굿..나이트~~

[봉달님]

ㅎㅎㅎ 어떨때 공부하다 잠들 때 1시간만 자도 피로가 확 가시는 현상이 발생하죠

[가영이]

흠.. 수업시간에 눈깜박였다가 뜨는사이에 잠들때도 많은 가영이.. -ㅁ-ㅋ
피로가 가증된다는.. "자고싶어, 자고싶어, 자고싶어~~!!"

[永世第一尊]

난 버스탈때와 교회에서 예배드릴때...
잠깐 눈감고 있는데 어느새 고개가 푹 숙여져있고
침이 홍수를 이룹니다;;; 교회는 그래도 하루이틀 다니는것도
아니니 다른 분들께 쪽이 덜 팔리지만 버스에서 침이 내를 이루고
강을 이루어 결국엔 바다가 됐을때쯤에야 눈치채고 눈뜨니 옆에서
서있던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한번 헤~ 하고 웃어준다는;;;
엄청 쪽팔리죠...;;; 그나마 별로 티가 않나는 옷을 입었을때는
다행이라는...

[가영이]

가응이는.. 침흘리고자믄..

아그들 : 고마흘리라.. 질질흐른다안카나..
가응이 : 이뇬드리.. (옷에다 닦아준다)
아그들 : 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