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당일.
우리집은 최악의 사태를 맞았다;
어제밤까지 '졸졸졸' 나오던 물이...물이..... 안나온다는 것이다 =ㅅ =;
안씻고 갈수도없어 뺴곰히 목욕탕을 가서 씻고 친갓집으로 출발했다.(내돈 12000원이 생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23일 당일 밤 일찍 집에돌아온 우리가족은 또다시 최악의 상태를 맞았다;
물도 안나오고....=ㅅ =..... 보일러까지; 얼어 작동이 안돼다는것이다;
우리집은 부엌과 작은방 창문이 열여있었다 =_ =;
과연 .... 집안온도가 영하 10도였다 =ㅅ =.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냥자야지.........
흐윽 ㅠ 이건 집이나니라 옥상에서 자는기분이다 =ㅅ =;
흐윽 ㅠ 이런경험은 처음이였어 -0- -0- -0- ㅠ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