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미도란 영화가 인기다. 북파공작원얘기라던데....
우리사회시간에 한번쯤들었을 ㅇㅇ간첩사건의 주인공들이라던데...
나라를 위하겠다던 그들이 왜 간첩이 되었을까?
우리가 흘려들은 역사의 얘기속에 감취진 진실들은 얼마나 많은가?
우리가 알고있는 것들이 얼마나 진실일까?
난 정치적인 얘기에 관심도 없고 또 비판하고 오류를 지적할 직관도
날카로운 안목도 없다.
지금의 우리는 후대에 어떻게 기록될까?
궁금하다. 우리의 미래에선 우리를 어찌 얘기할지.....
대한항공폭파사건도 요즘 다시 문제가 되던데, 과연 진실은 무얼까?
좀더 묻혀졌던 과거의 앙금들이 진실로 들어나고 , 죄지은 사람들이
참된 벌을 받고 ,지금의 우리는 거짓위에 성을 쌓기에 불안한건 아닐까?
하나씩 발전되는 , 개혁이 정말 개혁이 되는 그런 날이 왔음 좋겠다
그냥 두서없이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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