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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
04.01.12 13:33
조회
204

만병지왕의 정점에는 검이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검 다음 도였나요? 그 다음 창이었나 여하튼 검과 도 다음에 창 등이 오더라고요.

즉, 창은 검과 도 뒷 전이라는 말이 성립되고요.

그런데 실제로는 체술(각종 무술)과 검술(검, 도) 그리고 창술(언월도? 여하튼 봉이던 간에..) 에는 이런 것이 적용된다고 들었어요.

체술이 = x라면

검도는 = 3x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3x를 y라고 한다면

창술은 = 2y가 된다고 합니다.

아, 좀 복잡하네요. 즉

창술 1단을 기준으로 하면 창술1단=검도 2단=체술 6단이 성립되네요.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서 옛날 전쟁이 떠오르네요.

아주 오래전 전쟁에서 이렇게 훌륭한 창에 말 탄 기마병이라니 상상만 해도 소름이 오싹하네요. 보병들이 아주 때로 죽어나갔을 듯 하네요. -_-;

여하튼, 창이 이렇게 뛰어난데 왜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는 거죠?


Comment ' 3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4.01.12 13:44
    No. 1

    간단하게 퍼올립죠...^^

    같은 실력을 가진 이들끼리의 싸움에선 칼이나 검 모두 창에 이길 수 없지만 그 강함에 비해 이런저런 제약이 많아 사용하는 이가 적다. 평소 창날 보호를 위해 보자기에 쌓아두기 때문에 갑작스레 싸움이 벌어지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창은 길이 때문에 실내에서 싸우기가 힘들고 숲 속 등에서 싸우면 공간의 제약이 심하다. 결론은 공간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점! 공간이 되어야 싸우니 제약없는 검이나 도에 비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결론은 전쟁용으로 사용이 많이 된다는 말...

    이정도면 될까요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1.12 14:59
    No. 2

    흠...아마..조가 창법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1.12 18:22
    No. 3

    ㅋㅋ 창씨가 납시셨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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