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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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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겜 몰아본 후유증 (스포O)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6.06.15 14:09
조회
3,097

일부러 지난 5시즌 8화부터 안봤습니다.

한두편씩 보면 감질나서 말이죠.


이번에 10편을 몰아서 최근 6시즌 8화까지 봤는데

그래도 부족하군요.


초반과 달리 점점 판타지적 성격이 짙어지는게 느껴집니다.


- 킹스랜딩

- 대너리스

- 스타크


이렇게 삼분되어 진행되고,

이번 시즌은 대너리스와 킹스랜딩의 광신도들 이야기가 많지만


가장 의미가 깊었던 것은

나이트킹의 본격 등장과 왜 아더가 만들어졌는지의 의문해소

그리고 스타크가의 본격 부흥의 전초전 성격이 짙은거 같습니다.

아리아는 암살자 수업, 브랜의 세발까마귀 전승

부활한 존스노우와 재회한 산사


이번 시즌 막판은 윈터펠의 수복 여부가 클라이막스가 아닐까 싶네요.


화이트워커의 특징이 드문드문 나왔었기 때문에 두루뭉술하게 기억하던 분들도 이번 시즌에서는 확실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웨스테로스에 겨울이 찾아와야 남부로까지 진출할 수 있으며, 아더의 무기에 닿는 무기는 단번에 깨져버리고, 아더는 마치 좀비와 같지만 발라리아산 강철과 드래곤글라스가 아더를 죽일 수 있고요. 죽음의 군대 라는 점에서는 아서스의 스컬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즉 발라리아산 강철과 드래곤글라스로 죽일 수 있는 리치킹과 좀비들 같은.. 


 상대적으로 리치킹과 같은 특성의 나이트킹은 웨스테로스의 무력설정이 높지 않기 때문에 막을 방법이 있나 싶을 정도의 존재인데, 오로리 여름이 그 행보를 막고 있을 뿐입니다. 겨울이 오면 막을 방법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현재까진 말이죠.  그래서 선택된 자 존 스노우와 대너리스가 얼음과불의 노래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너리스는 도투락인들에게 예언에는 3명의 드래곤라이더가 전해지지만 여러분이 자신과 함께 하는 드래곤라이더들이라 말해주지만 실은 예정되어 있는 3명이 실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죠.


아직은 청소년 쯤 되는 드래곤이 더욱 커지고 성장하고 강해질 것이며, 존스노우가 대너리스의 옆에서 또 하나의 드래곤을 몰 것으로 예상되고, 다른 한명은 누굴지 감이 아직 오지 않습니다.


세계관 얘기를 해볼까요.


왕겜 세계관상 여름이 길면 겨울도 긴데

드라마에선 자세히 잘 안나오는 경향이 있죠.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왕겜 세계는 여름과 겨울이 해마다 반복되지 않습니다.

현재 겨울이 온지 한참 되었고, 그만큼 긴 겨울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더를 허풍으로 생각하는 귀족이나 영주가 많다는 것은

퍼스트맨 이후로 웨스테로스가 엄청나게 긴 세월이 지나 있기 때문으로

오랜 역사를 통해 뚜렷히 그 족적이 남아 있고 기록되어 있지만

그런 것들을 허풍으로 여길 정도로 오랜 세월 아더는 본격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장벽이 세워지고 북부에서 조차 스타크가문을 북부의 왕으로 수천년을 섬겨온 이유를 그들도 잊어가고 있습니다. 롭 스타크까지가 그 한계였고, 존눈이한테는 각박하게 굽니다.  그러니 북부의 끈끈한 단결력도 헤이해져 가는 마당에 킹스랜딩은 오죽하겠나요.


북부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스타크가문을 섬겨왔던 것인데, 전통에 따라 섬기는 것처럼 여기고 아더를 믿지 않고, 오로지 와이들링을 상대하기 위함으로 잘못 기억하고 있죠. 아마 기록이나 대대로 내려오는 이야기 중에는 분명 아더에 대해 남부보다 확실히 더 뚜렷하게 전하고 있겠지만 그것들이 희미해져가고 있다는 이야기죠.


퍼스트맨과 안달족의 이야기들은 설정을 가끔 한번씩 복습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남부와 북부는 애초에 혈통부터 다릅니다. 7왕국이라고 해도 스타크는 동떨어진 존재죠)


제목에 스포를 달았는데,

숲의 아이들이 아더들을 만들어낸 점은 상상하지 못했네요.


원제 얼음과불의노래의 뜻은

예전부터 잘 알려져 있었지만 점점 명확해 지고 있습니다.


존스노우와 대너리스가 아더들을 막는 주역이 될 것이 보입니다.

왜냐면 킹스랜딩에서는 그런 조짐조차 없기 때문이죠.

존이 부활하고 대너리스가 불속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이며 도투락을 지배하게 되고, 나아가 강철군도가 대너리스에 의탁하게 되는 것들을 보면 점점 둘에게 권력과 힘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길게 가지 않으려면겨울이 오기전에 윈터펠을 수복할 뿐 아니라 킹스랜드 조차 정리되어야 하지만,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입니다.  반면에 겨울이 결국 찾아오고 그때까지 준비가 덜 되어 있다면 아더들이 윈터펠을 지나 본격적으로 남부로까지 진출하겠죠. 왜 이런 추측을 하냐면 존스노우와 함께 중심인물인 대너리스의 이야기구조가 완성되려면 킹스랜딩이 혼란에 빠져야 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존스노우가 북부를 다시 일통한다고 해도 킹스랜딩을 다시 칠 것 같지 않고, 김빠진 맥주처럼 대너리스가 그냥 아다들을 막는데 동참한다? 그건 아닐거 같습니다.  대너리스가 결국 킹스랜딩을 점령하고 스타크가와 협력하여 드래곤라이더가 되어 아더들을 물리치고, 브랜이 옆에서 한 몫을 해주는 식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다음시즌이 정말 대박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Lv.28 진향進向
    작성일
    16.06.15 14:34
    No. 1

    정말 재밌죠.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이번에 데어데블 시즌2도 퍼니셔랑 일렉트라 나와서 꿀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6.06.15 15:45
    No. 2

    대너리스가 말한 삼인의 호위병은 드래곤 그 자체 아닌가요? 드래곤 라이더였던건가 으음..... 개인적으로 하이스패로우한테 세뇌된척 하는 여왕은 서세이 파멸시키고 움직이려는것 같은데 서세이랑 킹슬레이어가 어떻게 움직일지 흥미진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6.15 16:18
    No. 3

    서세이와 제이미 입장에서 보게 되다 보면 억울한 것이지 실은 이 두 사람이 결코 정의롭거나 한 사람은 아니고 나아가 악한 축에 가깝기 때문에 그 결말이 그리 좋지 않을 겁니다. 작가가 선악의 개념을 굳이 명쾌히 나누고 있진 않지만 적어도 대너리스에겐 노예 예방등의 대의를 주고 있는 것과는 달리 서세이는 그런게 없고 오로지 권력의 흥망만이 있을 뿐입니다. 다시 말해 결과가 그리 좋지 않을 것임을 짐작해 볼 수 있고, 해외에서 이야기 나오는 바로는 서세이가 비밀통로와 더불어 기존에 발견된 것 외에 또 다른 와일드파이어를 발견하여 하이스패로우를 불태우 버리려고 한답니다. 여기까지가 중론인데, 토멘이 죽는다는 부분은 아직 감이 안 잡히네요. 과연 이런 이른 시기에 죽어 버린다는 것인가 하는 생각. 그렇다면 이 시점과 맞물려 대너리스가 진출하지 않을까 하는 ..

    이야기가 좀 길어졌는데 요점은 킹스랜드의 운명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게 되거든요. 만일 이번에 제 예상대로 안가게 되면 왕겜은 12 시즌은 가야 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하이스패로우 처단, 토멘의 사망 내지는 그에 준하는 부상
    - 강철군도인이 합류한 대너리스, 도투락을 이끌고 킹스랜드로 진격
    - 윈터펠을 탈환 하나 장벽이 뚫리고 겨울이 찾아옴
    - 아더들이 웨스테로스 전역으로 발을 뻗침
    - 전국의 황폐화. 인간 잔당들 윈터펠과 킹스랜드를 중심으로 재적
    - 드래곤라이더들과 브랜스타크의 힘으로 이야기 마무리

    이렇게만 진행해도 10시즌까진 가야할텐데..
    예상이긴 합니다만 라니스터 가문은 다음 시즌 정도에 몰락을 고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6.06.16 03:02
    No. 4

    음, 뭐 그 아저씨 성향을 생각하면 딱히 선과 악 권선징악 이런걸 생각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흥미진진하다는건 그 왕비가 서세이를 하이스패로우를 이용해서 처단하고 그 이후를 보고 있는것 같은 부분이 흥미로운겁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도른의 그 모래뱀들은 과연 오베린의 복수를 어떻게 할지도 흥미롭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스타체이서
    작성일
    16.06.15 15:56
    No. 5

    역대 시즌 '9화' 에 중요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다고 하던데(에드스타크 처형-배틀 블랙워터-피의결혼식-배틀 그레이트월 -대너리스 용기사 전직), 당장 다음 9화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죠.

    개인적으로는 볼튼과 스타크가 싸우는 도중에 'winter comes' 이러면서 공식적으로(?) 겨울이 찾아오고-전투중에 계절이 바뀜- 아더가 공격... 볼튼은 얼타다가 전멸하되 스타크는 경험이 있어서 약간은 살려주지 않을까 싶음.

    대너리스는 용들을 데리고 노예상을 저지한 다음, 그레이조이의 해군과 연계하여 노예들을 몰살시키고... 음... 대륙진출을 노리겠죠.

    대너리스는 사실 뭐 다들 예측하는 간단한 내용이라 별 문제는 없지만, 전자가 어떻게 흘러갈 지가 문제네요. 변수 카드가 릭콘, 브랜, 클리게인, 아리아인데... 릭콘은 아더에 잡혀서 마개조나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고, 브랜은 아직 멀리 있고(와이들링 폐허에서 존 스노우가 놓고 간 드래곤 글라스를 대량으로 수집해올 수도 있지만 일단 할 게 없음).

    클리게인이 뭔가 결사대(?)를 해주지 않을까요? 아니면 운운이 결사대를 맡고 클리게인이 조력자로 나서거나... 아리아는 도저히 예측이... 오히려 킹스랜딩에서 하이스패로우를 앰살하는데나 써먹기 좋은 카드라서.

    추가적으로 마이스터 파이셀이 하이 스패로우의 비밀에 대해 하나 건진 거 같은데, 그게 무엇일지 궁금하고요... 웬지 멀쩡하던 미친왕을 미쳐버리게 만든 반지의 제왕 뱀혓바닥 포지션이었다거나... 사실은 아더와 내통하고 있다거나... 북부전투/남부전투/킹스랜딩이 어떻게 풀어나갈지(그리고 다음시즌을 어떻게 기대하게 만들지...) 궁금합니다.

    동생이 보길래 최근에 저도 몰아서 시청했는데 약간씩 설정구멍이 뚫렸다지만 재미요소가 확실해서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6.15 16:26
    No. 6

    클리게인은 민중의 입장을 대변하는 쪽을 보여주는 정도의 역할입니다. 당장은 말이죠. 굳이 의미부여를 하고 싶진 않지만 대략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아 하니 빛의 신이 내정한 자는 현재 대너리스와 존스노우인데 클리게인이 겨울이 오고 난 후 존과 대너리스 중심으로 힘이 모이게 하는 권력밖에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더로 인한 난리통에 도망치거나 흩어지는 나쁜놈들 처리도 겸하고요.

    아리아는 암살자로 활약합니다. 실제로 아리아가 많은 이들을 찾아 암살하고 활약한다고 합니다.

    브랜은 마지막 결전에 써먹지 않을까 합니다. 리치왕격인 나이트킹의 군대는 그 어떤 전략도 통하지 않는 구조인데, 좀비처럼 계속 늘어나는 식의 이런 군대는 앞서 본문에도 적었지만 많은 판타지 소설이 다룹니다. 그럼 이들을 상대하는 방법은 대략 두가지가 있죠. 하나는 압도적인 존재가 나타나 압도적 힘과 마법으로 죽음의 군대를 없애거나 아니면 우두머리를 제거할 경우 부하들이 힘을 잃거나 하는 식인데, 아무래도 브랜과 존 대너리스가 힘을 합쳐 나이트킹을 제거하면 이야기가 종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6.15 16:34
    No. 7

    지금 단계에선 어디까지나 다 예상이긴 합니다만, 아리아로 인해 킹스랜딩의 몰락이 앞당겨 지지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아리아의 복수대상들이 하나같이 거물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6.15 16:48
    No. 8

    그냥 대너리스가 용 끌고가서 브레스로 언데드 쓸어버리면 재밌을 거 같은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6.15 16:54
    No. 9

    옛 기록대로라면 용의 위력이 엄청난데 비해 현재의 용은 그정도는 아니어서 더 성장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지금이 다 큰 상태라면 브레스로도 언데드를 쓸어 버리는건 어렵겠죠. 부분적으로는 가능해도 말이죠.

    - 용 세마리가 지금보다 배는 커지고 훨씬 더 강해지면 인간들과 힘을 합쳐 언데드를 소탕 (언데드가 산자를 바탕으로 다시 일어난다고 해도, 웨스테로스 인구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으므로 가능한 시나리오)
    - 용이 지금 수준에 멈춘다면 브랜과 힘을 합쳐 나이트킹을 처리하면 언데드 모두 순삭
    - 위와 같으나 기존 언데드는 남고, 신규 언데드만 중단

    또 다른 힘이 개입된다면 빛의신도들, 브랜이 예상 못한 힘을 쓸 경우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6.15 17:14
    No. 10

    일단 키워드는 불이죠.

    1. 용은 불을 씀.
    2. 대너리스는 불에 영향을 받지 않음.
    3. 빛의 신은 불을 이용.
    4. 언데드는 불에 취약.

    일단 북부는 언데드가 난리부르스를 침으로 인해 볼튼 세력만 처리하면 소강상태에 돌입할 것 같습니다. 물론 언데드 침공은 좀 더 기다려야겠지만...

    물론 대너리스가 칠왕국 점령을 포기하고 북부로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만약 북부에서 언데드부터 막아낸다고 가정하면 와이들링부터 북부 전체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겠죠. 도트락 처럼 와이들링도 어떻게 보면 야만부족 같은 느낌이고요. ㅋㅋㅋ

    빛의 신도들 역시 대너리스가 용타고 나타나면 전면적인 협력을 할 것 같네요. 불 하면 대너리스니까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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