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점심 먹고, 1시 30분부터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을 보고 왔습니다. 장장 세 시간이라는 지독한 플레이시간이지만... 역시나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가 끝난 뒤, 노래방에 들어가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신나게 부르다가... 오늘은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평소 빵빵하게 밀어주던 서비스 시간도 없더군요.(==a) 고작 한 시간 불러서 아쉬운 마음에 한 시간 더해서.. 두 시간 동안 노래만 부르다 왔습니다.^^;
오늘의 하루 일과가 끝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는 안오고 날은 춥지..(--;) 그래서 택시타고 왔죠..^^;
저의 단순하고도 재밌었던 하루 일과였습니다.
고무림 분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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