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쓰는 유담입니다. 시험기간이라 컴퓨터를 할수 없었습니다. 늦게나마
인사드리고 이번 유담은 도덕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을 몇자 끄적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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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북한인으로써 이승복 어린이가 내뱉은 말이다. 이 말을 내뱉을 때 당시 그의 나이는
9살. 세상을 알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나이이다. 이 어린이는 공산당이 싫다고 했
지만 솔직히 난 공산당이 좋다.
공산당의 이념은 칼 마르크스라는 철학자에 의해 생겨나게 되었다. 칼 마르크스
는 역사발전 5단계(원시공산사회-노예제사회-봉건제사회-자본주의사회-공산주의
사회)를 들면서 공산주의사회라는 것을 주장했다.
그래서인지 내가 존경하는 인물 중 한명이 칼 마르크스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칼 마르크스는 한가지를 놓쳤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공산주의사회로
넘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자본주의사회를 건너띄고 봉건제사회에서 바로
공산주의 사회로 넘어가는 국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공산당의 이론은 매우 좋다. '다같이 일하고 다같이 분재하자' 민주주의에서
더해가는 '부익부 빈익빈' 즉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것은, 공산주의사회에서
볼수 없다. 물론 이념적으론 말이다.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횡설수설이다.)
하여튼 메리크리스마스.-_-;;
- 유랑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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