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가 시험이 끝났지요.
솔직히 시험기간에.. 책을 보고 싶은 유혹보다..
장금이의 유혹이 더 컸습니다.
책은.. 무조건 책방에 안 가면 되지만..
장금이는 옆 방에서 공부해도 다 들리거든요.
(서.. 설마 귀를 틀어막고 공부하라고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으음.. -_-;;;
장금이의 유혹.. 무섭습니다.
(우리 가족이 쪼르르 앉아서 장금이를 보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ㅎㅎ)
어쨌든간에 장금이의 새로운 의녀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괄목상대인 장금이의 활약! (앗.. 선비한테 쓰는 사자성어던가?)
같이 즐겨보시지요. ^^;;;;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린댜.. -_-)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