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평자로서 글을 올리겠다 선언해서일까요?
조금 손이 풀려가는 느낌이군요.
이럴 때, 집탐에 올려지신 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약해지지만, 그냥 보이는 데루 쓰자. 보이는만큼 쓰자를 견지하고자 합니다.
(훈영님 죄송해요. 흑. ㅠ_ㅠ...제가 집탐의 문지기를 맡구 있다보니..T^T)
에..어찌보면 작가분들은 신독을 넘넘 미워할지도 모릅니다.
한쪽에서는 미안하다 그러구 한쪽에서는 칼질하자 그러구 한쪽에서는 직접 칼들고..ㅡ,.ㅡ
아아..그냥 다중인격자인가부다해주세여.
착하게 살구 싶은데..
나 진짜 순둥인데..
ㅠ_ㅠ
하지만 집탐을 맡구 있다보니..ㅡㅡ;;
으음..앞으로 집탐의 칼질은 더욱 거세어질 것입니다. 지금 모종의 작업중이죠.
2004년부터는 조금 달라진 집탐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강호비가행을 읽으신 독자분들..
글구 칼맛을 보구 싶으신 안보신 분들..
10일까지 강호비가행집탐입니다.
오랜만에 불을 뿜는 집중탐구를 해보자구요.
할려구만 하믄 무궁무진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집중탐구입니다.
괜히 우박내려라 고사드리지 말구 집탐합시다. *_*
ps : 제 아바타 따라할 분도 없겠지만, 저거 제껍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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