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은 초등학생?'
앳된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신세대 스타 임은경의 신체비밀이 밝혀졌다.
그의 성장판은 아직 초등학생 수준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임은경은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성장판이 초등학생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아직도 뒷모습을 보고 초등학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면서 "요즘도 키가 계속 자라고 있는데 살도 좀 붙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귀여운 것도 좋지만, 2∼3년 뒤에는 여자 같은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며 "글래머 이미지는 나와 어울리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 보기 좋은 몸매였으면 한다"고 털어놓았다.
29일께 크랭크인되는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감독 오덕환·제작 더존필름)에서 왈가닥 여고생 역을 맡은 임은경의 이러한 바람은 영화 속 노출 장면과도 연관이 있다.
시나리오상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 임은경에게는 '파격적'인 노출을 앞두고 나름대로 '볼륨감'있는 몸매를 드러내고 싶은 것. 실제로 임은경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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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은 공평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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