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오늘도 집에 오니 저녁 밥상에 낯익은 반찬이 올려져 있더군요//
갑상선에 혹이 생긴 지,, 어언 3년째//
그리고 제 밥상에 매일같이 브로컬리 1접시와 파래 1접시가 올라 온 진// 벌써 1년//
갑상선에 좋다며 먹으라고 주시는데..;;
제 손바닥만한 접시 한가득 담은 브로컬리와 파래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같이 한 접시를 남기지 않고 꼬박꼬박 먹으려니// 미치겠군요..;;
아앗..11 언제쯤 이것들을 그만 먹을 수 있을지..;; 하핫..11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