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신문이나 다음에서 보셨을지도 모릅니다.
박원숙 아주머니 외아들이 돌아가셨다는군요.
가끔씩 저희 집회에 오시기 때문에 뵙습니다.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박원숙 아드님댁 장례식에 다녀오셨는데..
쉬지도 않고 울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박원숙 아주머니는.. 저희 아파트 건너편 도로에 있는.. 오피스텔이던가 아파트던가.. 그 곳에 살고 계시는데 ;;;
그 아주머니 아들이 트럭에 깔려서 즉사했다는군요.
하아.. 정말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점심 먹으러 가는 도중에 그랬다는데,,
외아들 하나만 바라보고 사셨던 아주머니가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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