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왔습니다 음하핫(-_-;; 오지말지..)
-_- 시험칠때까지는 들어오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이왕 망친시험 더 망치자는 생각에(잘하는 짓이다 으이구)
다시 돌아왔죠 음하핫
저 없다고 슬퍼하셨던 무림동도들 기뻐하세용^-^(-_-;;)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음하핫(-_-;; 오지말지..)
-_- 시험칠때까지는 들어오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이왕 망친시험 더 망치자는 생각에(잘하는 짓이다 으이구)
다시 돌아왔죠 음하핫
저 없다고 슬퍼하셨던 무림동도들 기뻐하세용^-^(-_-;;)
모든 게 때가 있거든요.
겸해서 관련 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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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거래사(歸去來辭)로 유명한 진(晉) 나라의 전원시인 도연명(陶淵明)의 권학시(勸學詩)다.
盛年不重來하니, 한창 시절은 거듭 오지 않으니,
一日難再晨이라. 하루는 두 번 새기 어렵다.
及時當勉勵하니, 때에 미쳐 힘써야 하니,
歲月不待人이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세월을 아껴서 배워야 한다는 시문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偶成(우연히 이름) - 朱熹 -
少年易老學難成하니, 소년은 늙기가 쉽고 학문은 이루기가 어려우니,
一寸光陰不可輕이라. 짤막한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지니라.
未覺池塘春草夢한대 못가에 돋아난 봄 풀의 꿈을 아직 깨닫지도 못 하였는데
階前吾葉已秋聲이라. 뜰 앞의 오동잎은 벌써 가을 소리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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