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재밌더군요. 김진명님이 쓰신 건데 우리나라 사람의 천재성과 그리고
과학의 발전, 삼성전자를 차지하려는 음모... 등등 나옵니다.
읽다보면 아마 엄청난 자료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과학을 배웠긴 배웠다만
워낙 난해한 이론이다 보니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2권이 끝인데, 2권 마지막 부분에 미국과 중국, 양국 정상의 대통령들이 한국을
찾아와서 생물 반도체를 좀 주십사 하고 애걸복걸 할 때, 정말이지 소설이지만
통쾌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머리가 역시 뛰어나군요. 사실에 근거하며 쓴, 그러니까 미래를
예견하고 쓴 소설이라 알고 있는데...^^
'아리랑' '코리아 닷컴' '황태자비 납치사건' 등이 있는데 시험 끝나면 한 번 빌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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