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만히..가만히..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
03.10.26 21:25
조회
333

오랫만에 잡담 한번 끄적여봅니다..

요새 저 조용히 살죠 -_-;; 댓글도 간간히 달고..

뭐랄까..-_-;; 좀 흐리멍텅한 상태가 되었죠..

실생활도 그리 다르진 않습니다 뭐가 절 이리 만든것인지

생각해볼 따름입니다. 지금상황에서 한순간 한순간이 바쁜상황에서..

어리벙벙하게..궁상이나 떨고 공부도 안하고 멍하게 한곳만

응시한답니다...전에도 이런일이 자주있었는데...

이번에는 주기가 짧네요 -_-;;;; 거기다 주기는 짧아지고

한번 발병(?) 되면 오래가니...오늘 하루..반나절 거의 멍하니 보냈습니다..

공부하고서도..제가 뭘 했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흐음~이제 곧 한자리수로 돌입하는데 아~뭐랄까요?

크흑 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남은 순간..충격요법으로 인하여 -_-; 분발좀 해봤으면..

아~중학교때부터로 인하여 시험에 면역이 생겨버린..

가여운 양을..이끌어주세요~


Comment ' 2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6 21:38
    No. 1

    검광님 지금의 한시간은 앞으로의 하루...
    더 나아가 지금의 하루는 앞으로의 일년을 좌우합니다.....
    만약 하루를 열심히 공부하셨다면....앞으로의 일년은 편하게 지내시는 겁니다....
    또 하루를 노셨다면....앞으로의 일년은 힘들게 사시는 겁니다....
    지금은 인생에서 제일 주요한 시기입니다....
    지금 노력하십쇼...잠깐의 즐거움이....평생을 좌지우지합니다.....
    지금의 하루를 위해 훗날의 일년을 포기하시겠습니까??
    잘 생각해보시고.....행동에 옮기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정덕화
    작성일
    03.10.26 22:09
    No. 2

    중.고등학교때 지금지금 한시간이 앞으로의 1년이라는 이야기를 흘려
    들었는데 지금은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척들이나 아는 동생들에게 볼때마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중,고등학교 6년이란 시간이 니 인생의 60년을 자우 한다고..
    검광님 조금만 참고 열심히하세여..
    사회에 나오시면 아니 군대에 가시면 참고싶지 않아도 참아야하는일들이
    태산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야기 많이 하셨겠지만 지금 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저 역시 아직 많이 못살아봤지만
    정말로 가장 행복 했던 때 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443 쓰쟐데기 없는 질문 하나 던집니다만... +9 Lv.1 illusion 03.09.30 242
14442 MetalOpera-AINA 관련글은 무림풍류란으로, 그리고 무소... +4 Lv.23 바둑 03.09.30 243
14441 아아...혼자못해먹게다. 우구당이재 안녕~ +7 Lv.56 치우천왕 03.09.30 273
14440 고정관념...... +4 Lv.1 太武 03.09.30 218
14439 고무림 여러분..ㅡㅡ; +6 ▦둔저 03.09.30 428
14438 [만화] 시민쾌걸 실사판/ 츄리닝(에피소드 1 추가)/생활... +2 Lv.1 푸른이삭2 03.09.30 398
14437 10월 27일, 그들이 온다! Stratovarius! +14 Lv.23 바둑 03.09.30 337
14436 오늘 길바닥에.. 굴러버렸다... +4 Lv.63 번수탄 03.09.30 182
14435 노통의<"호남 표심 昌 싫어 나 찍었다">기사 - 오... +1 Lv.39 매봉옥 03.09.30 438
14434 [광고? 홍보?] 공개 방송 보러 오세요~(휘성 이수영 장나... +1 Lv.11 백적(白迹) 03.09.30 277
14433 [펌] 다모 뮤직비디오 +1 Lv.1 푸른이삭2 03.09.30 229
14432 이거 있으세요??? +1 Lv.1 太武 03.09.30 168
14431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Lv.1 太武 03.09.30 139
14430 작품 추천 두 가지 (고무림 외 다른 곳) +4 Lv.57 ch****** 03.09.30 382
14429 [펌] 상대방의 혈액형에 따라 하지말아야 할 말들 +13 Lv.1 푸른이삭2 03.09.30 429
14428 누구의 잘못인가? +11 Personacon 금강 03.09.30 536
14427 고무림 동도 여러분들은 모두 필독.. +21 Lv.1 술퍼교교주 03.09.30 648
14426 군림천하 까페에서 이벤트 중입니다.(까페회원 필독) +2 Lv.99 곽일산 03.09.30 583
14425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고무림 강호정담소속 무림동도들... Lv.1 Reonel 03.09.30 218
14424 김도성 님? +4 Lv.56 치우천왕 03.09.30 286
14423 으하하하하하 드디어 시험에서 해방 ㅡㅜ +6 Lv.23 바둑 03.09.30 185
14422 [펌] 인간 말종같은 이들... +4 Lv.1 애국청년 03.09.30 435
14421 [펌] 이수영 왼쪽귀 청력 상실... +11 Lv.11 백적(白迹) 03.09.30 483
14420 내가 꼭 읽고 싶은 무협 소설... +8 제갈지 03.09.30 631
14419 [펌] 피파랭킹 계산 방법 (영문) +11 진향 03.09.30 690
14418 피파랭킹... +5 Lv.18 검마 03.09.30 581
14417 헐~ 우리아파트단지내 비됴가게에도 몇가지는 있더군요... +5 Lv.18 永世第一尊 03.09.30 518
14416 웃으세요..(경험담) +6 Lv.1 단물빠진껌 03.09.30 365
14415 세일러문 +8 Lv.52 군림동네 03.09.30 540
14414 베개와 수면상태 +4 Lv.52 군림동네 03.09.30 26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